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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바타 3' 북미 상영 첫날 수입 178억원…전편보다 낮아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0 06:38: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문가 "스트리밍 시대, 더 경쟁적인 환경" 지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khS3QXSX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2d7b554eff5af102a46470fd1d72d0ca99976d1d833affa735d55818d5ab28" dmcf-pid="pElv0xZv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3일(현지시간) 호주 '아바타: 불과 재' 시사회 참석한 제임스 캐머런 감독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yonhap/20251220063845422cass.jpg" data-org-width="1200" dmcf-mid="3zsI54WI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yonhap/20251220063845422cas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13일(현지시간) 호주 '아바타: 불과 재' 시사회 참석한 제임스 캐머런 감독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5f5642013c2375d977766ccfeae1134efaf633a156890349a79cf0460ac136" dmcf-pid="UDSTpM5T5m" dmcf-ptype="general">(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아바타: 불과 재'(이하 아바타 3)가 북미 지역 상영 첫날 전편보다 낮은 수익을 올렸다.</p>
          <p contents-hash="4b383ae16744731414c871e8b94b8c2b9012f5e30b71c988818cba010bc2f8d9" dmcf-pid="uwvyUR1yHr" dmcf-ptype="general">19일(현지시간) CNBC와 데드라인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아바타 3'는 북미 지역 상영 첫날에 해당하는 개봉 직전 시사회에서 1천200만달러(약 178억원)의 티켓 수입을 거뒀다.</p>
          <p contents-hash="6c225fd2a8426f73290b7d7b02a9540b51164e7252b765b0079c591afe172b68" dmcf-pid="7rTWuetWtw" dmcf-ptype="general">시리즈 두 번째 작품인 '아바타: 물의 길'이 2022년 12월 개봉 전날 시사회에서 1천700만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에 비하면 500만달러(약 74억원)가량 더 낮은 성적이다.</p>
          <p contents-hash="613249ea41e356e953e30d26dac0ee9ef2015fbf84cf5ee6bea81e7e00a2edf0" dmcf-pid="zDSTpM5THD" dmcf-ptype="general">박스오피스 분석가들은 아바타 3이 북미에서 개봉 첫 주말 동안 최소 1억달러(약 1천481억원)를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업계 환경이 전작들의 개봉 당시보다 더 경쟁적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20970f88495f8cf0289423e31e6485e5edbfd4ea01a63e376e60b354a7cb923f" dmcf-pid="qwvyUR1y1E" dmcf-ptype="general">미국의 영화예매사이트 판당고의 분석 책임자 숀 로빈스는 "아바타 첫 작품은 스트리밍 시대가 도래하기 전의 영화 전성기에 돌풍을 일으킨 현상이었고, 두 번째 작품은 코로나19 이후 극장가 회복기에 개봉하면서 누적된 속편 수요와 이벤트화 효과를 누렸다"며 "그에 비해 이번에는 더 경쟁적이고 (스트리밍 시대의) '뉴노멀' 시장에서 개봉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e62b47df900a1776ff0348592660a425bdafb6a773daa99bd95ab8ce6eea498" dmcf-pid="BrTWuetWHk" dmcf-ptype="general">2009년작인 '아바타'와 2022년작 '아바타: 물의 길'은 모두 전 세계 흥행 수입 20억달러를 돌파했다. '아바타'가 29억2천400만달러(약 4조3천억원), '아바타: 물의 길'이 23억4천300만달러(약 3조5천억원)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7efdefd68bac5ba24d4a102881495207c7d13d3e6945ba339d654c9f535e2806" dmcf-pid="bmyY7dFYZc" dmcf-ptype="general">다만 판당고 분석가 로빈스는 "변하지 않는 것은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영향력"이라며 "관객들은 그의 영화 티켓을 구매할 때 장엄한 영상과 음향, 스토리텔링을 기대하고 그의 영화는 극장에서만 누릴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에 오랜 기간 박스오피스에서 기대치를 충족하거나 뛰어넘으며 상영 기간을 늘려왔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e574fb82cd7aa7fd76b9408421c86ff6c72f612f6a65ac4a21fe1f7191928058" dmcf-pid="KsWGzJ3GXA" dmcf-ptype="general">이날 오후 기준 미국의 영화·드라마 평점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아바타 3은 일반 관객 평점 91점을 기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837e933f1a783f7b3c5b48aab6f0d51f8b9f02e1edb62a6336fa4dec8374749" dmcf-pid="9OYHqi0HHj" dmcf-ptype="general">mina@yna.co.kr</p>
          <p contents-hash="6b55ffbc6aaf85a3dfe78e330f2ce5e4e40fa94f76b52ce5835a7e0ec0be96be" dmcf-pid="VCHZbLUZZa"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與, 내란재판부 대법 예규에도 "수정 없다"…"사법개혁 첫 단추" 류준열, ‘응팔’ 10주년 모임서 돌연 퇴장한 '진짜' 이유..."함께 못해 너무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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