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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명창 신영희 손녀 스님 됐다 “국악인 삶 싫다더니 출가”(특종세상)[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9 05: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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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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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bbc0a30cb0fd9e7c0d92101e9f477e2f1a6cade880ae9fc73e799addbd6adf" dmcf-pid="5a8m4m8B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특종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054925250ujyc.jpg" data-org-width="640" dmcf-mid="Hv4rfr4q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054925250ujy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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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특종세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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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특종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054925443pqeb.jpg" data-org-width="640" dmcf-mid="X8hbCbhD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054925443pqe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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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특종세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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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tjPO6OPKy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23812e0428e14bbc846bf736a017d1efda6a5fca2ed4ff1415665e91dbd245b6" dmcf-pid="FAQIPIQ9TD" dmcf-ptype="general">소리꾼 신영희가 손녀가 출가한 사실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65e098840895a355e9dbaa840f11118157dae90a9bf81b8b871ab2076a4f6f26" dmcf-pid="3cxCQCx2vE" dmcf-ptype="general">12월 18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718회에서는 소리꾼 신영희가 가장으로 살아온 사연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ee469d415ce97b135ee0db73aab43485fef8899ff7c1a9643f1fa22d52200d08" dmcf-pid="0kMhxhMVyk" dmcf-ptype="general">이날 딸과 손녀 사진을 공개한 신영희는 "아이고 예뻐라"라고 혼잣말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손녀가 태어날 때) 사위는 바쁘니까 내가 병원에서 밤새웠다. 그때 시어머니가 아팠다. 그러니까 내가 친정 엄마 노릇했다"고 설명한 신영희는 사진을 향해 "보고 싶다 정주야"라고 말하며 손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f615be278c5923a31e676bb4cfa23990634f1847bad7f1516eb1273c7eca64c3" dmcf-pid="pERlMlRflc"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손녀가) 많이 보고싶은가 보다"라고 하자 신영희는 보고 싶어도 손녀를 볼 수 없다며 "깊은 산골에 들어갔으니 볼 수 없다"는 의문의 말을 했다.</p>
          <p contents-hash="d2e644af783544f6ac6338d44c2236b76560a7cef53a3bfca9102078a334c86d" dmcf-pid="UDeSRSe4hA" dmcf-ptype="general">이후 신영희는 손녀와 전화통화를 나눴다. 손녀가 재채기를 하자 감기라도 걸렸나 걱정한 신영희는 "주지 스님이 잘해주시냐"고 묻더니 "저녁 공양 시간 아니냐. 빨리 예불 준비해라"라며 전화를 끊었다. </p>
          <p contents-hash="c58ac3e78e4bed6398e85e4b095d05e8d4e73e0f9f000eb3e9e303ef14fba8e9" dmcf-pid="ukMhxhMVvj" dmcf-ptype="general">전화를 끊은 신영희의 표정엔 씁쓸함이 가득했다. "앞에서 재롱떨 나이는 아니지만 앞에서 재롱떨고 '할머니 할머니' 하면 좋으련만. 가슴이 미어진다"고 한탄한 신영희는 "(손녀가) 출가를 했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3c0c2c5dda15ba6edcb3be31d87ac37fc6ed6d141f6318f32a2e3f71e86a0844" dmcf-pid="7ERlMlRfvN" dmcf-ptype="general">"할머니가 이 계통에서 고생하고 살았잖나. 그러니까 우리 딸도 그렇고 손녀도 (국악인으로 사는 게) 싫단다. 자기 갈 길 갔다. 손녀가 가고 싶은 길"이라는 설명도 이어졌다. 어린 손녀에게 판소리를 가르쳤으나 손녀가 판소리의 길이 아닌 출가를 선택했다는 것. 신영희는 하지만 손녀의 선택을 존중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91f0cc7d0b26907d8d0913c7cac975526559e590d8db8e22a0bab4365adf56e" dmcf-pid="zDeSRSe4Ca"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qwdvevd8T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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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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