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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유리, 선배 男배우 폭로 "턱 돌아갈 정도로 때리고 아무 말도 안 해"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8 13: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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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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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60dad5fee2a8029050446afef644cd0432029bbb3e7e29ce7ba08f54e773ba" dmcf-pid="HiHq2E2u0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35943613pcfx.jpg" data-org-width="650" dmcf-mid="yZ6akFkL7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35943613pcf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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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182b1f4771183b17ccc2332209ace0b6009f6ecc8b8116137cf8719c08e1f9a" dmcf-pid="XnXBVDV7pl"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유리가 신인 시절 촬영 현장에서 선배 배우에게 실제로 맞았던 경험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7c48f455128354969b169ed309cddb1d09f50b11e97a3c3bc0e44f01884a46c" dmcf-pid="ZLZbfwfz7h"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에는 배우 이유리와 박하나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a52161f99e201e1bc72dc92c22c763cefd1f2668a74f9997e793e661b58bec78" dmcf-pid="5o5K4r4q7C" dmcf-ptype="general">이날 이유리는 "신인 시절 맞는 신을 많이 찍었는데 옛날에는 진짜로 때렸다. 남자 선배한테 진짜 맞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8331c71db5a43f06d9dd30acf5e0774ddd67b99f944bcdf727a3eb066e8376b" dmcf-pid="1g198m8B3I" dmcf-ptype="general">그는 "따귀 때리고 나서는 다음 리액션이 되게 중요하다. '괜찮아?'라고 해야 되는데 그분이 너무 몰입해서 그냥 아무 말도 안 하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턱이 돌아갈 정도로 맞았다. 남자한테 그렇게 맞아본 게 처음이었다"며 "그 생각하니까 울컥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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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35943833cfjy.jpg" data-org-width="500" dmcf-mid="Wr7Qdvd8p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poChosun/20251218135943833cfj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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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75572637dfdc561bb5516a533e91e0078af1f59b32a6a44f91f76b4e595f704" dmcf-pid="Fj3fQIQ9Fs" dmcf-ptype="general"> 이를 들은 김숙은 "그 선배는 사실 나쁜 거다. 분명히 자기가 센 거 알았을 텐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영자 역시 "진짜 연기 못하는 사람인 거다. 살인자 역할은 진짜 살인 해야 연기 잘하는 거냐. 때리는 역할이지만 시청자한테 감정은 전달하고 (상대 배역에게) 충격을 덜 받게 하는 게 연기를 잘하는 거다"라며 이유리를 위로했다.</p>
          <p contents-hash="a0bbf44fe2b927f9304734c78e9d5dfc11b3a410d1a360ecb0443805508e79ee" dmcf-pid="3A04xCx2zm" dmcf-ptype="general">이유리는 "(맞는 신 찍을 때) 우리가 되게 위험하다. 조금만 앞으로 나가도 완전 세게 맞을 수 있다"며 "그분은 그걸 놓치신 거 같았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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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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