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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런 젠장” 이지혜, 앞니 김 사고 이어 ‘손 따기’까지…하루 두 번 터진 생방송 민망사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7 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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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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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fb6884ce3f08701e140db8992dc6ba4123e2e19c6c6eb346cd9e41b71c3bacf" dmcf-pid="Z8lnRJ3GeT" dmcf-ptype="general">이지혜가 하루에만 두 번의 뜻밖의 해프닝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홈쇼핑 생방송 도중 앞니에 김을 붙인 채 방송을 이어간 데 이어, 이번에는 ‘옛날 사람 특’ 손 따기 민간요법을 공개하며 또 한 번 솔직한 일상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6cddb1574e0d0a78b98a8067befbe8e4e41c687a1c9e3c930b2d297b011e1c8" dmcf-pid="56SLei0Hdv"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16일 자신의 SNS에 “공감하실 분들 많으실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과식 후 급체했을 때 손을 따본 경험, 식후 더부룩함을 탄산이나 매실청으로 달랬던 기억을 언급하며 “나이가 들고 효소 수치가 줄고, 바쁜 스케줄로 식습관이 불규칙해지다 보니 소화가 안 되는 날이 많아졌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7a9a211f4bd195af822ec24b271f76a04a248c29f56ee959f9fb16a9ac31710" dmcf-pid="1PvodnpXJS"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 속 이지혜는 실로 손가락을 묶어 피를 모은 뒤 바늘로 찔러 피를 빼는 이른바 ‘옛날 방식 손 따기’ 민간요법을 직접 시도했다. 편안한 홈웨어 차림으로 거실 바닥에 앉아 손을 따는 모습은 꾸밈없는 현실감을 더했다. 이를 지켜보던 딸은 “엄마 뭐 해?”라며 놀란 표정을 지었고, 바늘을 드는 장면에서는 순간 긴장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b67eeffd9a28fdf3aca403ae0587ea585e973bf701383f059b1bcf48ded577" dmcf-pid="tQTgJLUZd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지혜가 하루에만 두 번의 뜻밖의 해프닝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사진=이지혜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190906398pkie.png" data-org-width="640" dmcf-mid="x8pN8QXS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190906398pki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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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혜가 하루에만 두 번의 뜻밖의 해프닝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사진=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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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5270788c1adce1f4bb10f1af4e6c816f91d25742029e012d23ece6a084627a" dmcf-pid="FDqvIlRfR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190907695nsta.png" data-org-width="640" dmcf-mid="yMAQUzOci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190907695nsta.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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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190908988qzwo.jpg" data-org-width="700" dmcf-mid="W4qGDm8BJ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190908988qzw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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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190910280iinm.jpg" data-org-width="700" dmcf-mid="YCa83UrNe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190910280iin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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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190911585nslh.jpg" data-org-width="700" dmcf-mid="GzHcgjB3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190911585nsl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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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190912876fxjk.jpg" data-org-width="700" dmcf-mid="Ha3sEr4qn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mksports/20251217190912876fxj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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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날 앞서 이지혜는 홈쇼핑 생방송 도중 또 다른 해프닝을 겪었다. 앞니에 김이 붙은 사실을 모른 채 방송을 이어가던 모습이 그대로 송출된 것. 그는 이후 “너무 맛있어서 하나 먹고 출근했더니 이런 사단이 났다”며 ‘김 사건’을 직접 언급했고, 이를 지켜보던 홍현희가 메시지로 알려줘서야 상황을 알아챘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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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b2646632483ce2c1de27e9d194f3f771ca6cf8f053dde2d4f161db175367f94" dmcf-pid="7IVHTYLxMr"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해프닝은 최근 이지혜가 솔직하게 고백한 ‘인중 축소 수술’ 이후라 더 큰 관심을 모았다. 그는 “인중이 길어 발음이 새는 게 오래된 고민이었다”며 수술 사실을 숨김없이 밝혔고, 이후 또렷해진 발음이 화제가 됐다. 그런 가운데 터진 ‘김 사고’와 ‘손 따기 영상’은 이지혜 특유의 인간적인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p>
          <p contents-hash="7e5b013e47703ed6ea2b2dec17e8b6f201657564ae226382d064e65854fbea02" dmcf-pid="zCfXyGoMRw" dmcf-ptype="general">민망할 수 있는 순간조차 숨기지 않고 웃음으로 풀어내는 태도에 네티즌들은 “역시 이지혜답다”, “이래서 오래 사랑받는다”, “현실 공감 최고”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dfe975c782f4833d91bfeddbfd533d92fbca9bb7ea2a4ce664a2c802a4dbde42" dmcf-pid="qWM05FkLiD" dmcf-ptype="general">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방송과 SNS를 통해 꾸밈없는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p>
          <p contents-hash="52a413537149997a884b6a3e13b971b3cf668b995ae7508a2b5116c60ea9593e" dmcf-pid="BYRp13EoLE"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df5e130d513abb8c3dd74b39f42ab06380b2c231b9f3f730681d4fd0ff0b8808" dmcf-pid="bGeUt0Dgdk"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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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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