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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도파민 기대" '흑백2', 백종원 리스크 딛고 '흥행 자신'(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7 12:41: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현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TmzDi0HG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26c485c10ab0259273ef5f31a52103733d8aa51bda4485806c7f03858c4561" dmcf-pid="8SwukdFY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셰프 정호영(왼쪽부터)과 후덕죽, 선재스님, 손종원, 술빚는 윤주모, 프렌치 파파, 중식마녀, 아기 맹수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흑백요리사2'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요리 서바이벌 예능이다. 2025.12.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1/20251217124141701rldg.jpg" data-org-width="1400" dmcf-mid="25IC4UrN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1/20251217124141701rld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셰프 정호영(왼쪽부터)과 후덕죽, 선재스님, 손종원, 술빚는 윤주모, 프렌치 파파, 중식마녀, 아기 맹수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흑백요리사2'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요리 서바이벌 예능이다. 2025.12.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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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fd95c72b236e444ee3bb662bff97c80df8b82b03184dd75ec78522713cfc171" dmcf-pid="6vr7EJ3GXE"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흑백요리사2'가 백종원 리스크 딛고 '도파민을 풀 충전'한다.</p>
          <p contents-hash="95ea26321c08758aa48672d38952d768e6973972eb8fdb18f43b46effc16f063" dmcf-pid="PTmzDi0HXk" dmcf-ptype="general">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는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학민 PD, 김은지 PD와 백수저 셰프 후덕죽, 선재스님, 정호영, 손종원, 그리고 흑수저 셰프 아기맹수, 중식 마녀, 프렌치 파파, 술 빚는 윤주모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p>
          <p contents-hash="664e78c73b0fea0d6f25cece092b95f4a139c8587a0ccf386154ab598359d222" dmcf-pid="QysqwnpX1c" dmcf-ptype="general">이날 김학민 PD는 시즌 2 제작 방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학민 PD는 "다행히 살아남아 새 시즌으로 뵙게 돼 감사하다"라면서도 "사실 되게 많은 고민이 있었다, 시즌 1이 너무 큰 사랑을 받아서 무게감이 엄청나게 크게 느껴졌다, 시즌 2를 어떻게 준비할지 고민하다가 '변화를 위한 변화는 프로그램에 독이 될 수 있다'는데 뜻을 모으고 큰 사랑을 받았던 시즌 1의 요소를 보완해서 가지고 오고 아쉬운 건 새로운 결로 대체를 했다"라고 했다. 이어 "완성도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보자고 해 그 방향으로 갔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4246b8e35676bc23617f017ed0a88a9d1b34bb45502088c709c9da6bbe56ed" dmcf-pid="xWOBrLUZ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학민 PD, 김은지PD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흑백요리사2'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요리 서바이벌 예능이다. 2025.12.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1/20251217124142065tztp.jpg" data-org-width="1400" dmcf-mid="VjF3NxZv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1/20251217124142065tzt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학민 PD, 김은지PD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흑백요리사2'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요리 서바이벌 예능이다. 2025.12.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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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697ca864a2eb14e2bf40d73d8d6e3bc219203c4de7715fa3bb4e2953d6b1cb1" dmcf-pid="yM2wb1Ai5j" dmcf-ptype="general">김은지 PD는 섭외 비하인드를 전했다. 김 PD는 "시즌 1이 모두에게 용기를 줘서 당시 고사했던 셰프들도 이번에 자진 지원을 했다"라며 "지원서를 읽으면서도 놀랐다, 우리에게 흑수저도 도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분도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도 (섭외할 때) 용기를 냈다, 시즌 1에서는 후덕죽 셰프님과 선재스님께는 감히 제안도 못 드렸는데 이번엔 용기를 내보자 했다, 그런데 선뜻 수락해 주셨다"라며 "100인의 라인업이 완성됐을 때 빨리 자랑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4e0dbcd25430898559614de7fa71325ad1b931e5a05e33c7140e03cc4de9e8c" dmcf-pid="WRVrKtcnHN" dmcf-ptype="general">이날 간담회에서는 백종원 이슈도 언급됐다. 앞서 '흑백요리사2'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백종원과 그가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를 둘러싼 여러 이슈가 제기되면서 부정적 여론이 형성됐다. 이에 논란의 중심에 선 백종원이 '흑백요리사2'에 그대로 심사위원으로 나오는 것에 대해 대중의 호불호가 나뉜 게 사실이다. 이에 대해 김학민 PD는 "저희가 지난 기자간담회 때도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시청자들의 다양하고 많은 피드백을 무겁고 신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라며 "어떤 반응이든 귀를 열고 눈을 열고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 의견을 유념하고 다음 스텝을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b982409930fe9b42f2c8a4093ca872ddb54d53c85cf0d081cd8023d9ef2c2a" dmcf-pid="Yefm9FkL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셰프 정호영(왼쪽부터)과 후덕죽, 선재스님, 손종원, 김은지 PD, 김학민 PD, 술빚는 윤주모, 프렌치 파파, 중식마녀, 아기 맹수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흑백요리사2'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요리 서바이벌 예능이다. 2025.12.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1/20251217124142389hovt.jpg" data-org-width="1400" dmcf-mid="fVHxWr4q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1/20251217124142389hov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셰프 정호영(왼쪽부터)과 후덕죽, 선재스님, 손종원, 김은지 PD, 김학민 PD, 술빚는 윤주모, 프렌치 파파, 중식마녀, 아기 맹수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흑백요리사2'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요리 서바이벌 예능이다. 2025.12.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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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ee054ffec30f2c134086311ca4b1f2d4e4058a607651f344833174019b68384" dmcf-pid="GLQh8umjHg" dmcf-ptype="general">참가자들도 참여 소감을 전했다. 백수저 셰프 손종원은 "방송에서는 센 척했는데 사실 떨렸다"라며 "'흑백요리사'가 많은 붐이 돼 감사하다, 그래서 나오기로 결심했다"라고 했다. 흑수저 셰프 중식마녀는 "놀이터에 가서 재밌게 놀아보겠다는 생각을 갖고 편하게 임하겠다, 중식마녀만의 K-중식을 보여줄 것"이라면서 "요리 계층에서 유리천장을 깨고 새로운 지평을 열고 싶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ea1311cc0b0c44aaffff350b23ed4d3043aba31b26b5635daa5721c2f2628b51" dmcf-pid="Hoxl67sA5o"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김학민 PD는 "이번주보다 다음주, 다음주보다 그 다음주가 더 재밌을 것"이라며 "도파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8cbb22a38cc113f3a34bc274f66ac344446a1527dd819c657b4635fa6ac2dcb" dmcf-pid="XgMSPzOc1L" dmcf-ptype="general">한편 '흑백요리사2'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요리 계급 전쟁이다. 지난 16일 1~3회가 공개됐으며, 4~7회는 오는 23일 오후 5시 공개 예정이다. 이후 30일 8~10회, 내년 1월 6일 11~12회, 13일 마지막회인 13회가 공개된다.</p>
          <p contents-hash="6ffbbb235ea6594f53b75dee9cd25644708f9e3034e83c6b54bdf8c64cbc9e17" dmcf-pid="ZaRvQqIkGn"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요리로만 승부한다"… 강력한 감동·재미로 진화한 '흑백요리사2' [종합] 카카오엔터프 “AI서비스, 팔수록 적자 우려···클라우드 비용구조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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