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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흑백요리사2’ 정호영 “시즌1 거절하고 후회, 섭외 연락 안와 조급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7 11: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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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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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d733fa8610c43e34d9a63506b658d2d504ea05cc83381cc2a4ae5ba461027f" dmcf-pid="21dvDi0H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en/20251217114705124ihlt.jpg" data-org-width="650" dmcf-mid="KkE3ywfz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en/20251217114705124ihl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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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a4dc477d06056e85cf6825bd543db09d6aed88c76db1d61a94e9663a962a75c" dmcf-pid="VtJTwnpXWR"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p>
          <p contents-hash="66497bdfa78dd293024e2b16da024227143af8209ceff2c38b2579ed67811880" dmcf-pid="fXeSEJ3GyM" dmcf-ptype="general">정호영 셰프가 시즌1을 거절했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0273e70d9c79c6c0ba4d23cc8f0578afd8c068e46d84db81659a87cf583c609" dmcf-pid="4ZdvDi0HSx"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 기자간담회가 12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6b632acc7ca37c38a051df31e977c2a700a8351d4f7e4eaeadc94df48236367b" dmcf-pid="85JTwnpXCQ" dmcf-ptype="general">정호영 셰프는 "시즌1 때 출연 제안을 받았었는데 거절했다. 거절한 후에 엄청난 후회와 함께 시즌2 참가자 모집을 한다고 했는데 연락이 안 와서 조급해졌었다. 마침 연락을 주셔서 시즌2를 함께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40792b330be1c5c932389e212098aeb4d3653747fe8e077e3adab2109bbece39" dmcf-pid="61iyrLUZvP" dmcf-ptype="general">그는 "서바이벌을 경험해봤지만 가장 기본적인 실력을 보여주고 욕심을 내면 안 된다. 막상 들어가면 욕심 내고 조급해 하고 떨어서 실력 발휘가 어려운 것 같다. 나도 아쉬운 부분이 있었겠지만 '흑백요리사2' 만큼 짜릿하고 유쾌하고 행복한 서바이벌은 없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48ac5545945d9f339229a9bc5e3737eff8d90ba2b5311470369ce5f96999101" dmcf-pid="PtnWmou5C6" dmcf-ptype="general">가장 강력한 도전자로 키친보스를 뽑은 정호영 셰프는 "백수저로 나올만한 친구라 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e8d4ec764260c5115c5fd97aa80d65fa57e976e6c3810323052a0db706c11ae" dmcf-pid="QFLYsg71S8"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 / 유용주 yongju@</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x3oGOaztS4"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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