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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원주 고백, 며느리들 ‘명품백’ 선물 돌려보냈다 “난 떳떳하게 살아”(전원주인공)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7 11: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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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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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0350cbe0eb3756470731e735074d6bf237f7bb46513002e449bafeaece9279" dmcf-pid="uwT3d2vmv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전원주인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en/20251217111525661pxpb.jpg" data-org-width="783" dmcf-mid="0KjCqZNd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en/20251217111525661pxp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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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전원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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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전원주인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en/20251217111525843ysfs.jpg" data-org-width="1000" dmcf-mid="pSStRKlw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newsen/20251217111525843ysf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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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전원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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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zDvFe9Srl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b7bb8f0e7bac2ad1b8daa5e034fb759abc06f3f9c61aaa60ae74aab90ef7dcb5" dmcf-pid="qwT3d2vmvB" dmcf-ptype="general">전원주가 명품백을 안 든다 밝혔다.</p>
          <p contents-hash="67f4f3506b1bd06947e344883331c7282128e5ee61eae97103ca0a8e403262e1" dmcf-pid="Bry0JVTshq" dmcf-ptype="general">12월 16일 채널 '전원주인공'에는 '전원주 부끄러운 과거 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05bb9a21b5227ba84562eb15627d453304bb048bf4cfacb411f7038cdce39ecd" dmcf-pid="bmWpifyOvz"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전원주는 모교인 숙명여대를 찾았다. 제작진은 전원주 손에 들린 처음 보는 가방에 주목했다. 천으로 된 가방이었다.</p>
          <p contents-hash="407c82f0109576721c451e0fe46b15e83e3305e21eeffc103a6f11657a06f5be" dmcf-pid="KsYUn4WIS7" dmcf-ptype="general">이에 전원주는 "나는 이런 거 들고 다녀. 이제 나이 먹으니까. 멋있는 거 있는데 안 들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c97120fadea3c3d64c88ffc1d935c06397214bf4f717174b0702c1a2ebc2dc92" dmcf-pid="9OGuL8YChu" dmcf-ptype="general">그는 "며느리들이 뭐 생일날 뭐 이름 있는 가방 해왔는데 나 도로 가져가라고 그랬어. 시장에서 만 원 주고 샀어"라고 했다. 전원주는 후배들 앞에서 "숙대 졸업생 전원주는 인색하지만 떳떳하게 산다"고도 했다.</p>
          <p contents-hash="124901c6819b459ec18a35e9ac69086957aedd40af4a992aaa10c0288c810d2b" dmcf-pid="2IH7o6GhhU" dmcf-ptype="general">한편 전원주는 주식 30억 원, 금 10억 원과 서울 신촌 건물, 청담동 아파트 등을 보유 중으로 남다른 절약정신으로 상당한 부를 축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채널 '클레먹타임'에 출연한 전원주는 "은행 하나에서 한 달에 500만 원씩 나오는 게 있다. 다달이 죽을 때까지 나온다. 며느리, 아들한테 손 안 벌리니까 살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eb041be772fe15d82e250d76fe66981691429b876fb71438edd8935a46b0332" dmcf-pid="VCXzgPHlSp"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fTF9cetWh0"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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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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