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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과 없는 박나래, “법적 절차” 강조에 여론 더 싸늘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6 20: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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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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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6104fd2d984ab7fd573a2b6fa691d79dd7cac6678e220590eefe25a402bec1" dmcf-pid="7at8mfyO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사진 | 백은영의 골든타임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SEOUL/20251216205418836cans.png" data-org-width="700" dmcf-mid="pm0QI6Gh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SEOUL/20251216205418836can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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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래. 사진 | 백은영의 골든타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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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e10b2ba1d53032196c59471eb9bb388ee65cd6446b3d7fef44091f6151019ea" dmcf-pid="zNF6s4WISJ"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이른바 ‘주사이모’ 불법시술 논란과 전 매니저 갑질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 가운데, 입장문을 둘러싼 해석을 놓고 여론이 엇갈리고 있다.</p>
          <p contents-hash="f468067231b5f21e924b22f9e89330c7041dcef87e7fd4178745ccc86b6fa161" dmcf-pid="qj3PO8YCld"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16일 유튜브 채널 ‘백은영의 골든타임’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그는 최근 제기된 논란으로 많은 이들에게 걱정과 피로를 안긴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히며, 자신이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하고 당분간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현재 제기된 사안들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다며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1508ea87f9a2a09441cc30da75af0b0478ce6990652d4c9eaedbd917e142912" dmcf-pid="BA0QI6GhCe" dmcf-ptype="general">입장문에서 박나래는 “이 사안은 개인적인 감정이나 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공적 절차를 통해 객관적으로 확인돼야 할 문제”라고 선을 그으며, 감정적 대응이나 추가적인 공개 발언은 하지 않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그는 불필요한 논쟁이나 제3자의 상처로 번지는 상황을 원하지 않는다며, 시간을 두고 절차에 맡겨 사안을 정리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fcb5b34ee76992066994090ee7a4c725ee34fa2849c25ff4557a1ccb53d67e0" dmcf-pid="bcpxCPHllR" dmcf-ptype="general">다만 이 같은 입장문을 두고 일각에서는 ‘사과가 빠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입장문 전반에 유감과 책임을 언급하는 표현은 있으나, 직접적인 사과 표현이나 구체적인 잘못의 인정은 담기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피해를 주장하는 전 매니저 측과 ‘주사이모’ 의혹을 둘러싼 불법 의료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법적 대응을 강조한 이번 입장이 다소 방어적으로 비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7dbc8f9cca7f4814da11d52f3fb7bd2d7df70acf62e2278050e5b4cc9212d5" dmcf-pid="Kg14rVTs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사진 | 유튜브채널 ‘백은영의 골든타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SEOUL/20251216205419045hfog.jpg" data-org-width="700" dmcf-mid="U3nCBOPK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SEOUL/20251216205419045hfo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 사진 | 유튜브채널 ‘백은영의 골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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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ea74e9841fea3f78b8e7864a759ec0613a6f5b55910f5d72a58592d0fe13bfc" dmcf-pid="9at8mfyOCx" dmcf-ptype="general"><br> 반면 법적 분쟁 가능성이 제기된 사안인 만큼, 신중한 태도를 택한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실제로 박나래는 입장문에서 동료와 제작진에게 더 이상의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하며, 활동 중단이라는 강수를 두었다. 이는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는 메시지로도 해석된다.</p>
          <p contents-hash="5533edd9a5faf911c3885d9f307dc3fe0a0600f9aacb801b52e12ff201ae3edb" dmcf-pid="2NF6s4WIWQ" dmcf-ptype="general">현재 박나래를 둘러싼 논란은 수사 및 법적 절차로 이어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추가 입장 표명을 하지 않겠다는 그의 선언 이후, 향후 상황은 법적 판단과 사실관계 확인에 따라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여론은 박나래의 선택을 두고 책임 있는 결단이라는 평가와 함께, 보다 명확한 사과와 설명이 필요하다는 반응으로 갈리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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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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