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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소희·전종서, 시나리오 함께 읽고 출연 결정…“흔치 않은 기회” (프로젝트 Y)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6 16: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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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H9TdHgR7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bcc610485169f8472c369ff3962b7f909cce9e3397462daa30f89079e36925" dmcf-pid="63PZa3EoF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전종서(왼쪽), 한소희.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khan/20251216161606329tvaf.jpg" data-org-width="945" dmcf-mid="4Phe1LUZ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khan/20251216161606329tva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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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종서(왼쪽), 한소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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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e9db3edd92598a23f3bf35733787e009058b6a6ce8082502d5c5096af4280e5" dmcf-pid="P0Q5N0Dguc" dmcf-ptype="general">배우 한소희가 전종서와 함께 시나리오를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ef824e13e34d650e5ab73bf848b4c9af67968ce484b5beaac941186f82ae59de" dmcf-pid="Qpx1jpwa0A" dmcf-ptype="general">16일 오후 2시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는 영화 ‘프로젝트 Y’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이환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28f45b216d82636356c3cde2d0caaaabf41c926489283e4708cf9172c27fa516" dmcf-pid="xUMtAUrNUj" dmcf-ptype="general">이날 한소희는 작품 선택 이유에 대해 “대본을 먼저 봤고, 이 작품을 연출하게 된 감독님의 ‘박화영’을 너무 재미있게 봤다”며 “상업 영화로서 첫 데뷔작이자 장편이기 때문에 신중하고 진중하게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70bd0263bd208c30dac075e07b8fde1600861e46863e90748f3b8b1b04bf1f0" dmcf-pid="yAWoUAb0pN" dmcf-ptype="general">전종서 역시 출연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그는 “처음에 이 작품을 시나리오로 봤다”며 “소희 배우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을 때, 또래 배우와 이런 작품을 할 기회가 흔치 않다고 생각해 단번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5f7a52567fc6c7e032171c8845ae346ff5767347d8fd27f8cc21f7dfe197405" dmcf-pid="WcYgucKpFa" dmcf-ptype="general">이어 사회자 제제가 한소희에게 전종서의 출연 소식을 들었을 때의 심경을 묻자, 한소희는 “저희 둘이 시나리오를 같이 봤다”고 답해 두 배우의 끈끈한 호흡을 짐작게 했다.</p>
          <p contents-hash="e98948782ab8348e2482f19b509747e2e7cda333e4578c3a0abadba48c4a70b4" dmcf-pid="YkGa7k9UUg" dmcf-ptype="general">영화 ‘프로젝트 Y’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한소희)과 도경(전종서)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검은 돈과 80억 원 상당의 금괴를 훔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p>
          <p contents-hash="be24c4ffa6d81034e86564c8a3872958bbc6522d8d5af03ce14a393f447866f0" dmcf-pid="GEHNzE2uUo" dmcf-ptype="general">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한소희와 전종서는 극 중에서도 동갑내기 친구 캐릭터로 호흡을 맞춘다. 두 배우가 선보일 새로운 여성 버디 무비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오마이걸 유아, 김신록, 김성철 등 화제성 높은 배우들이 캐스팅되며 작품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27a5cdc61a5ea08be3221efaa5d051567a868972b9ee28f6ae497f72d0c6099f" dmcf-pid="HDXjqDV7uL" dmcf-ptype="general">연출은 영화 ‘박화영’,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한국 사회 청소년의 어두운 현실을 날카롭게 그려온 이환 감독이 맡았다. 사회의 밑바닥을 바라보는 독특한 시선으로 주목받아온 이환 감독이 ‘프로젝트 Y’를 통해 어떤 현실을 펼쳐낼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836be5496c302d725ebf7de0704f8ca498157fa04bc93b71905176fd4c5d0ab2" dmcf-pid="XwZABwfz3n" dmcf-ptype="general">영화 ‘프로젝트 Y’는 내년 1월 21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26e6054498839d911b9a27cb577f0b399f0e5a512382cba966ce21599f65d0b9" dmcf-pid="Zr5cbr4qzi" dmcf-ptype="general">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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