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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나래, '도난 사건' 당시 매니저 의심…"근로계약인 줄 알고 개인정보 넘겨" [RE:뷰]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6 11: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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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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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tvreport/20251216111352784arrq.jpg" data-org-width="1000" dmcf-mid="VpAsvm8B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tvreport/20251216111352784arr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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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tvreport/20251216111354204iajm.jpg" data-org-width="1000" dmcf-mid="4YQnAi0H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tvreport/20251216111354204iaj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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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186b94678255e597f63e75231f4368bdbbfd980f83d1d77a3c92671425bd0ac" dmcf-pid="fvJ9PKlwG3" dmcf-ptype="general">[TV리포트=나보현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 의혹과 불법 의료 행위 등 논란에 휩싸여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런 가운데 그의 전 매니저들이 도난 사건을 기점으로 폭로를 결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당시 박나래 전 남자 친구 행동이 대중의 충격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0f92dbd8c8fc776fffd7b42b8f2cb271971bc7d32fac86a65b07270e0d21ee0e" dmcf-pid="4Ti2Q9Sr1F" dmcf-ptype="general">15일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충격 단독! '가족 같은 매니저라더니' 박나래 55억 집 도둑 사건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올해 4월 있었던 박나래 씨 자택 도난 사건이 (매니저들 폭로의) 결정적 사안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전 남자 친구 A 씨가 (도난)신고를 했다. 피해 금액은 수천만 원대에 이르렀고, 고가의 귀금속 등을 도난당했다"고 했다. 이어 "중요한 건 내부자 소행 의심을 한 것"이라고 한 그는 "내부자로 의심받았던 3인은 매니저 2명과 스타일리스트 1명, 총 3명이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1fea3808faffa073752ffbd0d81867c71280e4c5349d607cbe71dd03d36b4a1" dmcf-pid="8ynVx2vmHt" dmcf-ptype="general">이진호는 "3명이 모두 근로계약서 작성이 안 됐었다"며 "3명 중의 1명이 진범으로 밝혀지면 더 큰 문제가 생기는 상황이었다"고 했다. 이들이 실제 근로를 했지만 계약서 체결이 안 돼 있을 시 박나래 입장에서는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는 "이때 A 씨가 3명에게 근로계약서 작성을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적어 달라고 해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을 자필로 받아 갔다"고 했다. 스타일리스트와 매니저들은 근로계약서 작성이 목적인 줄 알고 관련 내용을 자필로 정리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ff5b4e4d606a1ff5da3b1e9ec840d49366ba338266aceffe71c25ef93e8fdde9" dmcf-pid="6WLfMVTs51" dmcf-ptype="general">문제는 근로계약서 작성이 아니었다. A 씨가 이들의 개인정보를 경찰에 넘겼던 것. 이진호는 박나래가 아닌 전 남자 친구 A 씨 뜻이었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며 "이들 3인의 개인정보를 받아 도난 사건의 용의자 지정용 자료로 경찰에 제출했다"고 밝혀 대중의 충격을 자아냈다. 이어 "당사자들이 근로계약인 줄 알고 넘긴 개인정보가 자신들을 의심하는 자료로 활용됐다는 점에서 크게 배신감을 느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366176288b7eb6cd3da9f4c1640dbc44f37368b0ea60ed9195942721ce5904ed" dmcf-pid="PYo4RfyO15" dmcf-ptype="general">매니저 B 씨가 해당 사건을 알게된 계기도 황당함을 불러왔다. 이진호에 따르면 도난 사건의 신고자 A 씨가 열애설을 우려해 매니저로 접수자를 변경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B 씨가 "용의자여서 안 된다"는 경찰의 말을 듣게 됐다. 실제 수사 결과 도난 사건의 진범은 박나래와 관계없는 외부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f7e910f22d22a2c8440778db7c714c4cdc587b96db02610568629ce9695a8e" dmcf-pid="QGg8e4WIX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tvreport/20251216111355585cukb.jpg" data-org-width="1000" dmcf-mid="tGiqfzOcZ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tvreport/20251216111355585cuk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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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tvreport/20251216111356969avny.jpg" data-org-width="1000" dmcf-mid="bp7SHlRf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tvreport/20251216111356969avn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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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tvreport/20251216111358360gnkp.jpg" data-org-width="1000" dmcf-mid="KizGFYLx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tvreport/20251216111358360gnk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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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11846f4842b666bc54771f3529ef17403505350a2cbea193320b45ef1a60a32" dmcf-pid="WJ0vXSe4GG" dmcf-ptype="general">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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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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