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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경림, 과거 생활고 고백 “학교서 라면봉지에 쌀 받아와” (4인용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5 21: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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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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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84f3354d7e7a8a21e1187f6cef6dff6c54814d26ba3edd8ad887c4a126aaf1" dmcf-pid="W8Ud4s6b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en/20251215213949238eceh.jpg" data-org-width="600" dmcf-mid="QZm3YPHl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en/20251215213949238ece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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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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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en/20251215213949431vqmr.jpg" data-org-width="600" dmcf-mid="xPaWOBCEv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en/20251215213949431vqm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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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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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GP7i6IQ9h0"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c950ebc8d7026b741b622b2f75c92383649206b54009d1849b58e43ac01e7f23" dmcf-pid="HQznPCx2y3" dmcf-ptype="general">박경림이 과거 생활고를 고백하면서도 타고난 성격 덕분에 크게 상처받지 않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127979100949aec2d1a349ef4e1940785c9e9af31a5d6460996e3cacfc29e18" dmcf-pid="XxqLQhMVTF" dmcf-ptype="general">12월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고준이 절친으로 조재윤, 이상준을 초대했다.</p>
          <p contents-hash="b2f28bfae6fffe45653f131fc340ad23b12eb62427c4ef7a2efeaa71288a326a" dmcf-pid="Z4pefm8Bht" dmcf-ptype="general">고준은 어린 시절 전신 화상 환자로 유치원 적응부터 힘들어 방황이 길었다고 고백했고, 이상준은 5살 때 부친을 여의고 학교에서 가정환경 조사를 할 때마다 아빠가 없다는 소문이 퍼져 친구들의 반응이 달라질 때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ad85303e545f03eade92db4527d0abdd17089241bd209633289801af84b6b8e7" dmcf-pid="58Ud4s6bT1" dmcf-ptype="general">이에 MC 박경림은 “저는 턱이 네모났다고 해서 스스로 별명을 아네모네라고 지었다. 목소리가 허스키해서 놀림을 많이 받았는데 약점이라고 생각하면 자꾸 말을 안 하게 된다. 내가 먼저 처음이라 그런다고, 두 번 들으면 좋고 세 번 들으면 밤에 내 목소리 생각난다고 했다”며 나름의 대처법을 말했다. </p>
          <p contents-hash="983ae2be1a962d31b0894a5d072b197829abd6943c4d647bbda57b634563ab43" dmcf-pid="16uJ8OPKS5" dmcf-ptype="general">이어 박경림은 “예전에는 학교에서 라면봉지에 쌀을 가져가서 반에서 어려운 친구에게 줬다. 제가 계속 받아갔다. 제 성격이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너무 좋았다. 이걸 가져가면 쌀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 오빠도 그걸 받아왔다. 잘됐다, 우리는 되게 좋아했다. 어릴 때부터 성격이 밖으로 노출을 시켰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contents-hash="32f850bfba061504e8faf4a9a51c04e2532d3e8689c5c562b9654680d5132b47" dmcf-pid="tP7i6IQ9CZ"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FQznPCx2C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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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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