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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제임스 건 감독, 변성현 '굿뉴스'에 입덕… "올해 톱4 영화" 극찬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5 15:05: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할리우드 유명 감독 제임스 건이 꼽은 올해 톱4 영화는?<br>국내선 변성현 감독 '굿뉴스' 이름 올려<br>앞서 SNS 통해 극찬 세례까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S7EDk9Ue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cd5056c2c6d18c2e38b16647d1d993c5902acd1147cb3bef89ac1c12fc5569" dmcf-pid="fhUckAb0e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의 제임스 건 감독이 변성현 감독의 '굿뉴스'를 올해의 영화라고 언급했다. 제임스 건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hankooki/20251215150520680yizk.jpg" data-org-width="640" dmcf-mid="2BXinJ3G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hankooki/20251215150520680yiz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의 제임스 건 감독이 변성현 감독의 '굿뉴스'를 올해의 영화라고 언급했다. 제임스 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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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20274fa1d0e3bae18d04ab4d541afc6f0a8bf5f615d36061ebd627a821af6c2" dmcf-pid="4lukEcKpnY" dmcf-ptype="general">'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의 제임스 건 감독이 변성현 감독의 '굿뉴스'를 올해의 영화라고 언급했다. 앞서 제임스 건 감독은 변성현 감독에 대한 찬사를 전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65cc2a0bc1114131710b205d423f2b987f60e6fbbc0888ddeafec8f1007403e8" dmcf-pid="8S7EDk9UnW" dmcf-ptype="general">제임스 건 감독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의 대화에서 "2025년의 영화 중 톱 4는 '웨폰'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굿뉴스'"라고 소신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f2ffa89b38d2de98d55e4317cde9cd2fd931493b041086c562952c9e7a67ac85" dmcf-pid="6vzDwE2uiy" dmcf-ptype="general">변성현 감독이 연출한 '굿뉴스'는 1970년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담은 영화로 배우 설경구 홍경 류승범 등이 출연했다. 특히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과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공식 초청작으로 전 세계 관객들과 만났다. </p>
          <p contents-hash="4a8182df6b63d7ee2d5d5321e85df380dbd1c104e7cf0d02f8c9eacf951d104e" dmcf-pid="PTqwrDV7nT" dmcf-ptype="general">실화를 바탕으로 각본이 완성됐으며 사상 초유의 하이재킹 이후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모인 다양한 인물들의 면면을 풍자와 아이러니로 그려낸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07f233b6aecee4c85a16d4052c66384600ddb487febef3877d494a505068d5df" dmcf-pid="QyBrmwfzJv" dmcf-ptype="general">지난달 제임스 건 감독은 자신의 SNS에 '굿뉴스' 포스터를 게시하면서 '길복순' 이후 변성현 감독은 또 한 번 환상적인 '굿뉴스'로 돌아왔다"고 극찬을 보낸 바 있다. 약 1개월 만에 다시 '굿뉴스'를 언급한 제임스 건 감독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8af1c285edf71550c9a615f60600b9364d190d41d545e1082189225fe9449b28" dmcf-pid="xWbmsr4qiS" dmcf-ptype="general">한편 변성현 감독은 '청춘 그루브'(2011)로 데뷔한 후 '나의 PS파트너'(2012) '불한당'(217) '킹메이커'(2022) '길복순'(2023)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p>
          <p contents-hash="5ba2743fe8a002d07bab428d18465e48d45daa0e558fdf7a188c867235bfcd8d" dmcf-pid="yMrK9bhDMl"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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