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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MC몽, 박나래·조세호 옹호 글 삭제…"어그로끌 생각 없어"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5 11:33: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yVlZGoMNj">
          <p contents-hash="fd135659ab02d5b6b2c76fd31d4c30b516d4876ccf01f6efa84ab4635d6941c9" dmcf-pid="4WfS5HgRkN" dmcf-ptype="general"><br><strong>박나래·조세호 향해 "나처럼 영영 숨지 말라"고 목소리 높여</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9f636cbeb7f3ac22eaf2911cca4499e24d3cfcd23303666332ec7a2524e864" dmcf-pid="8Y4v1XaeA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C몽이 방송인 박나래와 조세호를 옹호하는 글을 작성했다가 논란이 불거지자 이를 삭제하고 다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더팩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HEFACT/20251215113340047hbbj.jpg" data-org-width="550" dmcf-mid="2JzwvhMV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HEFACT/20251215113340047hbb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C몽이 방송인 박나래와 조세호를 옹호하는 글을 작성했다가 논란이 불거지자 이를 삭제하고 다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더팩트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622dc4ab66e0496eb40e78d5b8eecaebbf07d5ff51b4e5d294e989ad63ad052" dmcf-pid="6G8TtZNdNg" dmcf-ptype="general">
           [더팩트｜박지윤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이 방송인 박나래와 조세호를 옹호하는 글을 작성했다가 돌연 삭제했다.
          </div>
          <p contents-hash="e2d9fb2e9ec4dcd4efd3333766d71ae6a0bae2036fa09c40e387cf7f064df1e2" dmcf-pid="PH6yF5jJjo" dmcf-ptype="general">MC몽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난 어그로(관심을 끌고 분란을 일으키기 위해 인터넷 게시판 따위에 자극적인 내용의 글을 올리거나 악의적인 행동을 하는 일)를 끌 생각이 없다"며 "누군가 퍼 나르기만 해도 실시간 뉴스 1위를 찍는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f6707d912151defa92a8c69e7eee7320e26534ad825974a49cc53014276871cc" dmcf-pid="QXPW31AikL" dmcf-ptype="general">앞서 MC몽은 박나래의 과거 방송 에피소드와 관련된 기사를 공유하면서 "정말 너무한다. 그때는 좋다고 웃었으면서 마치 예측했다며 흉보는 건 정말 사람이 할 짓인가 싶다. 효리와 양세찬도 박나래와 사적으로 농담처럼 던진 말일 뿐이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6322fef7602e382e245fa1f132c2272d05f3f652360a5b3f64cbd24ec902d65" dmcf-pid="xZQY0tcnNn"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하차하는 연예인들 부디 잘못한 거 있으면 숨지 말고 입장 발표 솔직하게 하고 혼날 게 있으면 시원하게 받아라. 공직자들은 사고 쳐도 그다음 날 출근하면서 혼나면 될 일을 직업까지 무슨 권리로 뺏으려 하는가"라고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꺼냈다.</p>
          <p contents-hash="36f27e62dadf203a7bd1a0e3b3bafda3fa581f79b6d098b9e2eeba2930d32bab" dmcf-pid="ylbOYTJ6g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MC몽은 박나래를 향해 "매니저들과 진심으로 합의 봐라. 만약 억울한 게 있어도 이미 늦었다. 그들은 이미 억대 소송을 하는 것 같고 의료법 위반 처벌을 받으면 된다"며 "사실만 얘기해라. 모두 박나래와 조세하고 미울 만큼 한가하지도 않다. 그러니 숨지 말고 혼날 거 있으면 혼나라. 나처럼 영영 숨지 말고 더 많이 웃겨달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564e0ff9e407d8a73325ca4509f5f6c8160df812884b7c165917f3fd5becef" dmcf-pid="WSKIGyiP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C몽은 박나래(왼쪽)와 조세호를 언급하며 "숨지말고 혼날 거 있으면 혼나라. 나처럼 영영 숨지 말고 더 많이 웃겨달라"고 말했다. /더팩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HEFACT/20251215113341347plso.png" data-org-width="640" dmcf-mid="VLmVexZva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HEFACT/20251215113341347pls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C몽은 박나래(왼쪽)와 조세호를 언급하며 "숨지말고 혼날 거 있으면 혼나라. 나처럼 영영 숨지 말고 더 많이 웃겨달라"고 말했다. /더팩트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3134e57d3435e0d1e26c3e87b63454dfa6e0fee87320588bf7d0aa9a904e828" dmcf-pid="Yv9CHWnQkd" dmcf-ptype="general">
           이렇게 각종 논란이 불거진 박나래와 조세호를 옹호하는 듯한 글을 작성했던 MC몽은 해당 게시물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갑론을박이 이어지자 이를 삭제하고 다시 자신의 의견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div>
          <p contents-hash="a62f74dc55acd45b184fe8305e4a3d0ba596589111065e807984ed62535cdac9" dmcf-pid="GT2hXYLxNe" dmcf-ptype="general">그는 "내가 한 실수를 누군가는 하지 않기를 바란다. 또 너무 겁먹지 말라는 이야기를 해주지 않는 냉혹한 곳에서 난 이제 나를 지키며 살 뿐"이라며 "난 올해 내가 지키려 했던 사람들보다 내 자신을 지켜야 한다는 걸 분명히 알게 됐다. 그래야 이 지옥 같은 우울증 따위를 웃으면서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난 이제 하고 싶은 걸 다 할 것"이라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6579fecf9e0a4bc7e938e2ca1c1e33d7ef1319fedcf0f433fe12e2775e557685" dmcf-pid="HyVlZGoMgR" dmcf-ptype="general">한편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의 갑질에 이어 의사 면허가 없는 일명 '주사 이모' A 씨에게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 링거를 맞고 우울증 치료제를 대리 처방받는 등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그는 "모든 문제가 명확히 정리될 때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히며 MBC '나 혼자 산다'와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하차했다.</p>
          <p contents-hash="17705a5317a899ed06aba9c2240b2aa983cb3c44dccbf6bf38e7eae832a36718" dmcf-pid="XWfS5HgRaM"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지방의 한 조직폭력배 실세인 A 씨와 친하게 지내며 그에게 고가의 선물을 받고 사업을 홍보해 줬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조세호는 모든 의혹을 부인했으나 자신을 둘러싼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자 사과의 뜻을 전하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KBS2 '1박 2일'을 떠났다.</p>
          <p contents-hash="b241e35c02060066ee6313bd9c8a1e6978fe4eec4cb5f57c1c1f9a76d2c2d211" dmcf-pid="ZY4v1Xaeox" dmcf-ptype="general">jiyoon-1031@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dadf78f8b392f6241d887d33008e8db474a86a6f0d9764b6deafc517ba0b0599" dmcf-pid="5G8TtZNdkQ"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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