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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바비 킴 "기내 난동 사건, 사과드리고 싶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5 10:12: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 14일 유튜브 '피식대학' 출연<br>2015년 대한항공 기내 난동 사건 언급 "비즈니스석 발권 잘못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61CexZvJ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f88b7f947e4c23d798f29f29e3f6c3dcdd026261473eed28aec34e6922144f" dmcf-pid="461CexZvM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바비킴이 과거 비행기 기내 난동 사건을 언급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hankooki/20251215101230315nsyo.png" data-org-width="640" dmcf-mid="VdbWgnpXM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hankooki/20251215101230315nsy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바비킴이 과거 비행기 기내 난동 사건을 언급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180fc6f7c25ccc39a8f609be153a55132b80cb5a7ff40dbd9154ead2066f5f3" dmcf-pid="8PthdM5Tii" dmcf-ptype="general">가수 바비킴이 10년 전 기내 난동사건을 언급하며 고개를 숙였다. </p>
          <p contents-hash="9b9bcd9337adc9f3f0ce9bc552d1fc9264518263b6414246b32ae22f0862d1f6" dmcf-pid="6QFlJR1yRJ"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바비킴에게 대구사이버대학 음원 수익을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서 바비킴은 과거 비행기 난동 사건에 대한 질문을 받자 당시를 회상하며 사건의 전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b3756d6dc3a1cc64737f3437284d3f04f47be01ef436fe5b2b6f3a32aec8bcfd" dmcf-pid="Px3SietWMd" dmcf-ptype="general">바비킴은 "요약하자면 나를 비즈니스석으로 옮겨주지 않았고 대신 이코노미석에 앉혀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용주가 "비즈니스석 티켓을 구매했는데 그랬냐"고 묻자 바비킴은 "그렇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8049fa35aa7989d8e9cb07b49c9d31fb1f3a75daf04eb92d842ec8ce62973b11" dmcf-pid="QM0vndFYRe" dmcf-ptype="general">이어 바비킴은 "속상한 마음에 와인을 지나치게 마시게 됐고 기억을 잃게 됐다"며 "기내에서 소란을 일으켰고 공격적인 태도를 보였던 거 같았다. 다음 날 뉴스에도 나왔다"고 설명했다. 사건의 내막을 듣게 된 이용주는 "항공사의 실수로 자리에 앉지 못했던 거다. 바비킴의 잘못이 아니다"라고 정정했다. 곽범 또한 "너무 억울하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de0eaa1f171e5caab6bbd06bdef55295ea2c855da82dfe45f719b137fc118f5a" dmcf-pid="xRpTLJ3GLR" dmcf-ptype="general">바비킴은 "화가 계속 올라왔다"며 "하지만 난동을 부린 건 사실이며 사과드리고 싶다. 다시는 그런 일이 없길 바란다"고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23b0eb6f88a639df1c6d347c6a4eeebaca85df616a3086f7fa2f216bc96ba7bf" dmcf-pid="yYjQ1XaenM" dmcf-ptype="general">한편, 바비킴은 지난 201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행 대한항공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로 인해 그는 항공보안법 위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됐으며 벌금 400만 원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2b04ed690c7bbc7ad72ade849d987d58cdef9a9a86d1ff1b348472b5c8736264" dmcf-pid="WGAxtZNdnx"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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