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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진서연 "월 매출 4천만원 쇼핑몰 운영..연기 욕심에 사업 포기" 반전 과거 고백[백반기행][★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4 21: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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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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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5l2YllRfCl"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4e85d14ee37af6497a334b4aacf7a81d79bfebfba707fb7a4e118e239dc9f6" dmcf-pid="1SVGSSe4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tarnews/20251214210651748xpjz.jpg" data-org-width="561" dmcf-mid="HhsM44WI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tarnews/20251214210651748xpj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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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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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7eb888cdaff66bf421c5437531570bce9ad120c6d06a509c261e6ab325d8a16" dmcf-pid="tvfHvvd8CC" dmcf-ptype="general">
           배우 진서연이 월 매출 4천만원을 기록하던 쇼핑몰을 버리고 연기자의 길을 택한 이유를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fa014be0dcb47a3f84eac1bdce03fdaccdbe9c5b034e4daedeec0f8cf16ce682" dmcf-pid="FT4XTTJ6vI"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데뷔 18년 차 배우 진서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제주의 맛집을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5d93b85d9b728037f880a9ac5873ddc84d4f08fcc1ab9d8137e2c2668200315e" dmcf-pid="3y8ZyyiPvO" dmcf-ptype="general">이날 허영만은 "데뷔 7년 후에 영화 '독전'이 나왔다고 했는데 긴 무명 시간이 지루했을 텐데 어떻게 버텼냐"라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c39763f1a36294bacbd03edf071046e5e2f4afffa28ca78d9190d6c021282689" dmcf-pid="0W65WWnQCs" dmcf-ptype="general">이에 진서연은 "선생님은 만화가 바로 뜨셨냐"라고 되물었고, 허영만은 "난 데뷔하고 4개월 만에 떴다"라고 답해 현장을 초토화했다. </p>
          <p contents-hash="682e7ae1db944bdd57b029d7e2f1a4c18007defe3fb6598cbca8bfca8dcf1090" dmcf-pid="pbk4bbhDvm" dmcf-ptype="general">진서연은 "그 심정을 잘 모르시겠다. 저는 괴롭진 않았다. 내가 연기 아니면 재미를 느낄 만 한 게 있을까 해서 대학교 때 쇼핑몰을 운영했었다. 한 달에 4천만원을 벌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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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tarnews/20251214210653046dttg.jpg" data-org-width="561" dmcf-mid="XhlixxZv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tarnews/20251214210653046dtt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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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53b2e82c47fe54d4d59cc8e466e9ff3a448fb90dfa6c43c0c76ef058844d9ea" dmcf-pid="u9D699Srhw" dmcf-ptype="general">
           이어 "돈을 많이 벌었지만, 불행하다고 느꼈다. 이걸로 돈 벌고 싶지 않았다. 500원짜리 빵을 사 먹어도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때려치우고 회당 50만원을 받으면서 연기를 시작했다. 근데도 촬영장에 있는 게 너무 좋고 재밌었다"라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abd4dc2a458cf56557f2e0072c536766a12e1a36fb101eaed452a7095f6760f3" dmcf-pid="72wP22vmCD" dmcf-ptype="general">진서연의 쇼핑몰은 전국 3위에 오를 정도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했다고. 그는 "저는 연기 왜 하냐고 물어보면 재밌어서 한다고 답한다. 선생님도 만화 만들 때 반응이 오면 좋지만 안 와도 자기만족이라는 게 있지 않냐"라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cc2e584ceb581c717314782fee2d7ec82f008cfd164b971f0f40d455fc547814" dmcf-pid="zVrQVVTsSE" dmcf-ptype="general">허영만은 "아니요"라고 즉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p>
          <p contents-hash="af59c85f262ed3e9f1dfcfa1046945b3aca108d0750737b238105b3a4d104f26" dmcf-pid="qfmxffyOhk"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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