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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선영·고경표 시뻘건 눈시울 “10년이네” 성숙한 소녀 된 ‘진주’ 등장일까 ‘뭉클’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3 11: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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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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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f39800c59a64b71d7bd4c0cc21884f931c7b7ff9e49233540e46e7f687029d" dmcf-pid="WTi8AyiP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설 소셜미디어, 최근 ‘채널십오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newsen/20251213114516919pcuc.jpg" data-org-width="1000" dmcf-mid="QQENT7sAC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newsen/20251213114516919pcu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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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설 소셜미디어, 최근 ‘채널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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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최근 ‘채널십오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newsen/20251213114517100gfsu.jpg" data-org-width="1000" dmcf-mid="xofbnIQ9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newsen/20251213114517100gf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근 ‘채널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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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GWLPkYLxl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ad7b277013be053d577a6d13270bd7a624f86237c1d18c3d062b49238a3becdb" dmcf-pid="HYoQEGoMhX" dmcf-ptype="general">폭풍성장한 '진주'의 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p>
          <p contents-hash="07514d6ab44afb184fb1d4a6f6ed146c482cebb2e9159cc7f39afac2ae99e1d3" dmcf-pid="XZjem5jJSH" dmcf-ptype="general">최근 '채널십오야'에는 '10년이 지나도 그대로, 쌍문동 가족들이 다시 만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b1e1a0cf23f897d6a179f47755a23abfee5e8a6c19472241e4b20245e1193976" dmcf-pid="Z5Ads1AihG"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은 '응답하라 1988 10주년'의 이야기를 담았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멤버들이 10주년을 맞아 떠나는 1박 2일 여행을 담은 예능인 것.</p>
          <p contents-hash="7212c00f13b48ceab60f11190ed29cd78f6ffc53edf0f668398c2f46ccb9a046" dmcf-pid="51cJOtcnhY" dmcf-ptype="general">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1988년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쌍문동 다섯 가족의 나들이 현장이 담겼다. 1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변함없는 각자의 캐릭터와 추억을 소환하는 패션, 명절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지며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4dccba9095a38dfb02a940764b7ab6fac1f7ebeda01fe93295cd62e53b01fb8a" dmcf-pid="1tkiIFkLlW" dmcf-ptype="general">10년 만에 다시 만난 쌍문동 가족들의 재회는 배우들에게도 남다른 감회를 선사한다. 유재명은 "세월이 10년인데 진짜 2~3년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성동일은 "진짜 잊을 수 없는 드라마네. 그러니까 이렇게 다 모였지. 변하지 않고"라고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40698022375a9d161b4e4e13f5f4d7891a67a1e030ff4a17090c4f374b0d7bfc" dmcf-pid="tFEnC3EoSy" dmcf-ptype="general">특히 영상 말미에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마지막 손님의 등장과 함께 눈물을 훔치는 가족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 소녀의 등장에 혜리는 입을 제대로 다물지도 못하고 놀랐다. 진주 역을 맡았던 배우 김설로 추정되는 상황. 엄마 역을 맡았던 김선영과 오빠 역의 고경표도 놀란 얼굴을 했다. 두 사람은 이내 붉어진 눈시울과 눈물로 먹먹한 감동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beb041be772fe15d82e250d76fe66981691429b876fb71438edd8935a46b0332" dmcf-pid="F3DLh0DgCT"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30wolpwah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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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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