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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원훈 “이서진, 내가 누군지도 몰라…드넓은 우주 떠다니는 느낌”(비서진)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2 23: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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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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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예능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233254821qnok.jpg" data-org-width="952" dmcf-mid="VkdTv3Eo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233254821qno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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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예능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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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예능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233255042ocvf.jpg" data-org-width="640" dmcf-mid="fZ1eRcKp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233255042ocv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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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예능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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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dec8f3e9c744f88164f31c2c02df557807baa4e3e75ef77a1b3d0cd87ed0251" dmcf-pid="Pp9Ekvd8yo"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5350fd9c3e7c87dcd3d19789de61e229d19c2cec0b154d05b59930a0ede26395" dmcf-pid="QU2DETJ6TL" dmcf-ptype="general">김원훈이 '비서진' 촬영 중 답답함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2c9db723547c17bf89d3f37002a0c8b8e13435595a9722a1d80454a0f97f8a2e" dmcf-pid="xuVwDyiPTn" dmcf-ptype="general">12월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이하 비서진)에는 코미디언 김원훈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9861a293f0a13bd2329d50c1c49ee1ab41b2314a643ceeab635ec0cdc3f4a907" dmcf-pid="ycIBqxZvhi" dmcf-ptype="general">김원훈의 유튜브 채널 ‘숏박스’는 ‘장기 연애’ ‘이진’ ‘매니저’ 시리즈 등 생활 밀착형 스케치 코미디로 사랑받으며 구독자 약 370만 명, 누적 조회수 약 13억 뷰를 기록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서진'이 김원훈의 ‘숏박스’ 콘텐츠 촬영 스케줄을 함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3fe565048c10e392cf2c66765cece113391fa6c491de9850d8b88f0e23efe23c" dmcf-pid="WlXxQNqFhJ" dmcf-ptype="general">김원훈은 출발에 앞서 이서진과 김광규에게 "텐션을 높여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고 요구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로우 텐션으로 김원훈을 당황하게 했고, 김원훈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저는 '비서진'을 너무 재밌게 봤다. 제3자 입장에서는 너무 유쾌하고 다들 행복해 보였는데, 당사자가 되니까 굉장히 드넓은 우주에 혼자 떠다니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f7abacae0de253a6b4579253682579062a6e3c3453c9a27d71e19220ea8e5e4" dmcf-pid="YSZMxjB3vd" dmcf-ptype="general">심지어 이서진은 '숏박스'가 무엇인지조차 알지 못하는 상태였다. 김원훈은 "내가 운영하는 너튜브 채널도 모르고, 내가 누군지도 모르고, 이럴 거면 그냥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하는 게 훨씬 더.."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13dd8aa6d00abdf0fb8b65054535e55493b31ba6f1defa0bae6416f062bf4beb" dmcf-pid="Gv5RMAb0Te"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HT1eRcKpS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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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나혼산’ 박나래 키 없이 조촐해졌네‥임우일 고강용 공석 채웠다 [오늘의영상] 100m 9.94초…'마의 벽' 깬 푸리폴 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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