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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여당 "경찰 수사 지켜봐야"‥신중 대응 기조 속 우려도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2 20: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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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982453dff406901bf57e14e597d1ccecc1cb325210d8b65e969ba4b0a495e5" dmcf-pid="BPyumGoMSv"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contents-hash="cbcdeabf1868ae55b2f0c48f21c83645b4692e0592a2b7e11890771b16cf81ee" dmcf-pid="bQW7sHgRhS"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dec7f0af1470feed592a2d0cbd2d3ab43a7d21e4cf8aebf48d7b1433bda59f3f" dmcf-pid="KxYzOXaeSl"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은 통일교 관련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 가차 없이 처리하겠다는 강경 방침을 밝히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a3b653b325d992aa79487132f4dd8c17058da185bada74f705755001e8c43ec6" dmcf-pid="9MGqIZNdCh" dmcf-ptype="general">다만 당사자들이 모두 의혹을 적극 부인하는 데다, 확실한 근거도 부족해 경찰 수사부터 지켜보겠단 입장인데요.</p>
          <p contents-hash="65fc398ff894bd560b7ab30cead139bd50d9eea2ce0fb9d383cc8611341a5f95" dmcf-pid="2RHBC5jJhC" dmcf-ptype="general">김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contents-hash="37f4e9a29c9cd00e13c6e3007f85edc3c59db12bc40595bc6af9fac5f4f27e16" dmcf-pid="VeXbh1AiCI"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contents-hash="4207b06a00f15d72871b6d85e669ea748b8a4250415674bd6acf6333f49388bc" dmcf-pid="fdZKltcnSO" dmcf-ptype="general">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사퇴 하루 만에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p>
          <p contents-hash="1a1d22046dab2c79b1adf439f0c4214d4c43d52e1460e1e2b2ef1a53087af714" dmcf-pid="4J59SFkLCs" dmcf-ptype="general">정청래 대표·김병기 원내대표는 통일교 의혹에 대한 언급 없이 내란 청산만을 강조했습니다.</p>
          <p contents-hash="2a42e60d55d4d657862dd25139cfa2a553f0f9539f275f795c18aa2d938a3923" dmcf-pid="8i12v3Eolm" dmcf-ptype="general">정 대표는 특히, 2차 종합 특검을 발족해 미진한 수사를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p>
          <p contents-hash="2b433e34d7dd962ff501ea5251bd720a9446ea0856bac96664a72619e01b06a1" dmcf-pid="67DYLm8Bhr" dmcf-ptype="general">[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 "내란의 최초 시발점, 최초 공모자 등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내란 척결, 이대로 끝낼 수는 없습니다."</p>
          <p contents-hash="2f3005ad7433e578c096249a3d7c479be1167613402dbb04435f8203336dd5dc" dmcf-pid="PzwGos6blw" dmcf-ptype="general">통일교 의혹도 특검 수사하자는 야권 주장에 대해선 '전형적인 정치 공세'라고 일축했습니다.</p>
          <p contents-hash="079a56802edc39318e6566f8e0e20cac9dc19b85b8745ae42c8cdf85358d9518" dmcf-pid="QqrHgOPKCD" dmcf-ptype="general">[박수현/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근거와 명확성이 좀 부족해 보이는 그런 단계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는 수사기관의 신속하고 엄중한 수사를 촉구하고…"</p>
          <p contents-hash="072cc1faa3f53b55447c55e1e86dd3dae837f55047c10a2432dbe95d2d786b0c" dmcf-pid="xBmXaIQ9lE" dmcf-ptype="general">수세에 몰린 국민의힘이 통일교와의 유착에서 벗어나려고 의혹을 키운다는 겁니다.</p>
          <p contents-hash="aaabcc359a9d255cb98e5ab10bd2c1294c8b5db35e5790d38e98ec1a73af034b" dmcf-pid="ywKJ3VTslk" dmcf-ptype="general">[박상혁/더불어민주당 원내 소통수석 (KBS 1라디오 '전격시사')] "국힘(국민의힘)에서는 이 사건을 좀 확대해서 그동안 자신들이 몰렸던 궁지에서 벗어나기 위한 뭐 그런 걸로…"</p>
          <p contents-hash="1deeb90835b32056c685437106a98e80fb5335aad9078e1e0c34e67c5589ca5b" dmcf-pid="Wr9i0fyOlc" dmcf-ptype="general">다만 근거가 드러나면 이재명 대통령의 말처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가차 없이 처리하겠다며, 신속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거듭 당부했습니다.</p>
          <p contents-hash="d3ef201d1d52c91ea155302aba42d9bcb3bcb6ea33c368bfe9e68103d7544669" dmcf-pid="Ym2np4WIvA" dmcf-ptype="general">당내에서는 파급력을 주시하면서도, 추가적인 의혹 확산을 경계하는 분위깁니다.</p>
          <p contents-hash="67c679ca14d396946105fd245bd2373f6b61afc43bb9ac1e0044a2e19f68c814" dmcf-pid="GsVLU8YCWj" dmcf-ptype="general">한 재선 의원은 "현재 드러난 건 대선 자금이나 캠프 등 조직 차원이 아닌 개별 의원들의 문제로 우려가 비교적 덜하다"고 전했고, 또 다른 중진 의원도 "단순 접촉만으로는 큰 문제가 안 되고, 불법 금품 수수 사실이 관건"이라고 말했습니다.</p>
          <p contents-hash="b41a502c5d7a6a23f3ed9f47dae45e9bf5be9340aac3b04e2f99677033749764" dmcf-pid="HOfou6GhyN" dmcf-ptype="general">다만 당내에서는 정 대표가 내세운 2차 특검에서 통일교 의혹이 다뤄지면 지방선거 목전에 문제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675722b52d5a8e0f902740e42301ef60653ca4de1a4fe48d7502b6930986b0a8" dmcf-pid="XBmXaIQ9Wa" dmcf-ptype="general">MBC뉴스 김상훈입니다.</p>
          <p contents-hash="d7347f8b9423a84016e0c400991b10f64e1f41bc2998c8e286b659b2ddf42a7d" dmcf-pid="ZbsZNCx2vg"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허원철 / 영상편집 : 박천규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234f58899d2dd4edc5fa3a8e2ede5394f96ed305dc7d39c010db2791dad51b8a" dmcf-pid="5KO5jhMVho"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bd6a61b2ea99e2d1fe50d538de1d0920869b875e428855eab15a4de48ed24a81" dmcf-pid="19I1AlRfCL"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허원철 / 영상편집 : 박천규</p>
          <p contents-hash="2a3e3cf306be14d6cd236d40a4ea264b550a1dab5fa391ea0dd254a24a892b3c" dmcf-pid="t2CtcSe4Sn" dmcf-ptype="general">김상훈 기자(sh@mbc.co.kr)</p>
          <p contents-hash="c67d9554061d4987c76464dbeab8d1fd9f944dd7e8bd149c495c3cca194e225b" dmcf-pid="FVhFkvd8li"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84790_36799.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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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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