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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승태, 父 연예인병 폭로 “우리집 뒤져 좋은 거 다 가져가”(아침마당)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2 08: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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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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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01a5bdcbc65513bc6fb5276f3dfa51be4593196f904bd9f89263027f303afb" dmcf-pid="Q4UuiKlw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아침마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085347335znrk.jpg" data-org-width="1000" dmcf-mid="6YnLTAb0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085347335znr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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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TV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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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8bf70b68627f27bc0f94aadaebe61ff4531afc4f7648023694ec0e7630f19a0" dmcf-pid="x8u7n9SrSQ"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ee5cdaadafd49ba31e59ae767c1af01cd222f7a5f44bc412539fbbfb70303303" dmcf-pid="ylck5s6bWP" dmcf-ptype="general">가수 신승태가 아버지의 연예인병을 폭로했다.</p>
          <p contents-hash="a822e554e4bf4841048bbd0db67f382b3e11dc3a67f3d451d1e48f71a42d6c80" dmcf-pid="WSkE1OPKy6" dmcf-ptype="general">12월 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신명선 신승태 부자(父子), 김태양 박성온 모자(母子), 장정희 표인봉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b06257f4be07c3221e2b82f64f25f1c6ce4d27929fba793c6fe1587918699c18" dmcf-pid="YvEDtIQ9T8" dmcf-ptype="general">신승태의 아버지 신명선 씨는 "저번에 나왔을 때 우승해서 비싼 패딩 하나 사주더라. 그것뿐 아니다. 침낭 침대, 헬스장에서 만나니까 1년 치를 딱 끊어주더라. 이번에는 뭘 해줄 지 기대하고 있다. 앨범 내준다는 건 아직 소식이 없다"며 효자 아들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4f870d17b7c0621fc043e6b6ac0ce0a6599c1586fcd25102112bb636be75239c" dmcf-pid="GTDwFCx2W4" dmcf-ptype="general">신승태는 "아버지가 연예인병 걸리셔서 제 거를 다 가져가신다. 로션 좋은 거, 멋진 신발, 가벼운 패딩 등 저희 집을 다 뒤져서 가져가신다. 나중에 찾으면 아버지 차 트렁크에 실려 있다. 사실 많이 알아보지 않는데 많이들 알아본다고 생각하시고 화려하게 입고 다니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175a0771e08466cf2e095d911d354bea122e0f452649a28cd4e3b235f0226a1" dmcf-pid="Hywr3hMVlf"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5a8d9a1235b77258b122f121ca939a7f0797199dcbf75b9443d99a6986f3bd8d" dmcf-pid="XWrm0lRfl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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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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