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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뇌신경마비라뇨"…김영철, 허위 게시물에 '분통'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1 15: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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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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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0b4ce72a6baba5b12a48d1d61498d95b608a7ba4f9ea82c0d735f427922e23" dmcf-pid="Z5BC3m8B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영철.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캡처) 2025.1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is/20251211154336403fxuu.jpg" data-org-width="532" dmcf-mid="GQdF8ZNdY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is/20251211154336403fxu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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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김영철.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캡처) 2025.1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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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6df6c8cb579a144637d92bc354f1f7a33adee311b9670cc9d1d83abab23d9ad" dmcf-pid="51bh0s6bGH"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김영철이 자신을 향한 '뇌신경마비' 온라인 게시물에 직접 항의하며 사실관계를 바로잡았다.</p>
          <p contents-hash="2440c5d17fefa8a1fee8122001a427154532fb99f54b37d39bf494a5937ca58c" dmcf-pid="1tKlpOPKtG" dmcf-ptype="general">김영철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 블로그 게시물 화면을 올렸다. 해당 글은 "김영철 뇌신경마비,,,어떻게 됐나"라는 제목으로, 김영철이 마치 뇌신경 마비를 앓고 있는 것처럼 다루고 있다.</p>
          <p contents-hash="0e8b153e5e4ea18b7bc34a6d34a4eb970f68f3b74d6e183ef5bb02e7da1ec092" dmcf-pid="tF9SUIQ95Y" dmcf-ptype="general">이에 김영철은 캡처 화면 위에 "이거 쓰신 ○○님? 알고 정확하게 써주시던지…이건 내려주세요. 안에 내용도 극단적으로 쓰시고"라며 "전 장이 일시적 마비가 된 '마비성 장폐색'이고요. 뇌신경마비라뇨. 그것도 여름에 있었던 일을 지금 12월에…"라고 적어 잘못된 내용을 지적했다.</p>
          <p contents-hash="6db56ca7686d240a93dbe4086f00968158d119fe6a8fa313ee6e1b24c34613bd" dmcf-pid="F32vuCx2YW" dmcf-ptype="general">이어 "휴우…빨리 내리시고 지우고, 네에? 제발"이라고 덧붙이며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3ab5376fd43c5160c32b6bad11717d54eb550d21ca88249f47fe931ffcd0467" dmcf-pid="30VT7hMVHy" dmcf-ptype="general">앞서 김영철은 지난 여름 극심한 복통으로 병원을 찾아 마비성 장폐색 진단을 받은 사실을 여러 방송과 SNS를 통해 알렸다.</p>
          <p contents-hash="1f497f3ba92742511485ddbda473e5a6c21514c0cae84bb3c4ed4249e7dc2326" dmcf-pid="0pfyzlRfYT" dmcf-ptype="general">장이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질환으로, 당시 그는 입원 치료를 받으며 스케줄을 조정했다. </p>
          <p contents-hash="3d7617b5f06ec8cbd6a2a496ec753dc87d9162e6f640d42853ddb5e4b04391a8" dmcf-pid="pom8j2vmZv" dmcf-ptype="general">이후 건강을 회복해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383758b6aafdf43fc5fa37491898dd1bfa46573d0d0b32548556dcdb36e48494" dmcf-pid="Ugs6AVTsXS"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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