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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신인 개그맨들 CF 금액 후려쳐? 2천 아니면 안 한다고 해 명령”(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1 13: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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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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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604bbc77c000b8eb03e3f112d5182707f6dd04c909edf469b49ab8dc16b8f5" dmcf-pid="KbmJci0H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수 /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130848635npdc.jpg" data-org-width="540" dmcf-mid="Be5sWOPK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130848635npd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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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 /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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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9KsiknpXW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e4e306759966b882d090aaafe6750416d8e8927d19c095b8f13080eaf4535b5b" dmcf-pid="29OnELUZSe"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과거 후배들이 부당한 일을 당할 뻔했으나 구해줬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93063d3dad3214a6abe1ad6eccb9b6e4cd932ec7253a4236862e6a52db85d46" dmcf-pid="V2ILDou5TR" dmcf-ptype="general">12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빽가, 이현이가 출연했다. 이날 주제는 셀프 미담이었다. </p>
          <p contents-hash="6f1bf6af0ad56efc035d148ba3cbbb4dd6fcca5a2c5f799e8609dab522c72b6f" dmcf-pid="fVCowg71SM" dmcf-ptype="general">대화 중 박명수는 "저는 옛날에 어떤 일이 있었냐면 우리 후배들 이야기다"라고 입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2e935e081b1ba08af3c7e8c31ac1228e591a2b6c0ac8e667321d0873c680057f" dmcf-pid="4fhgraztCx" dmcf-ptype="general">그는 "이제 코미디 프로그램 제가 했었잖아요. 저는 예전부터 유명을 했어요. 인기가 없었지만. 그런데 이제 신인 개그맨들이 들어와 가지고 코너를 했는데 그 코너 터졌어. CF가 들어온 거야. 그래서 축하한다고 얼마 받니? 그러니까 500 받는다 하더라"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9da5d532a9733c500a2569fb3c1064ec8423402e48f14c68208e88001492a0f6" dmcf-pid="84lamNqFTQ" dmcf-ptype="general">이어 박명수는 "누가 장난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사실 그 개그맨들이 아무리 신인 개그맨도 500은 더 주거든요. 제가 전화를 걸어서 금액을 확인하고 끊었다. 끊고 야 2천에 안 하면 안 한다고 그래. 제가 안 시켰어요. 그런데 그 친구들은 500이라도 벌고 싶잖아요. 저를 원망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dbbd3f76e8863f8077272a114e8faa34bcbef0bf44af00df887747f73a2889c2" dmcf-pid="6l609pwalP" dmcf-ptype="general">그는 "내가 내가 책임질게 그랬는데 전화 왔어요. 2천에 했어요. 그래서 그 친구들이 내게 밥을 샀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ea0f9909ff472b283c134878a72f42e2593a36f9afc52be594e2b5341c141f43" dmcf-pid="PSPp2UrNv6"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QvQUVumjv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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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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