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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연수, ♥손지창 결혼 후 80살 母와 첫 여행 “나도 이제 단풍 구경하는 나이”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0 16: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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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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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c647679f814cef757c744e8d2668ea4247ce91e238c42d9df6f15ba1785a3d" dmcf-pid="XEgLKbUZ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연수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161450225dqnk.jpg" data-org-width="756" dmcf-mid="YjMQ03XS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161450225dqn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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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연수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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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연수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161450422hocq.jpg" data-org-width="1000" dmcf-mid="GkDkP69U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161450422hoc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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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연수 채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5wNg2971v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f0cd25f6e2ba2fb86202f5a49e728a539e7a59eeba422e87312ee3093f4ec26a" dmcf-pid="1rjaV2ztCP" dmcf-ptype="general">오연수가 모친과 여행에 나섰다.</p>
          <p contents-hash="a967d293e3f3566c4f15a6447b43de98276f7b9671887660fe4dcb82da1ce85f" dmcf-pid="tmANfVqFv6" dmcf-ptype="general">12월 9일 채널 '오연수'에는 '[발길 닿는대로] 엄마와 단둘이 첫여행 / 구례 단풍구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d44672637814e21e7bddbbd6c3ee2c1c339abd6842df824b286bf5ec016b107f" dmcf-pid="Fscj4fB3l8"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오연수는 용산역에서 기차를 타고 구례로 향했다. 동행은 바로 엄마. 오연수는 1박 2일로 여행을 계획했다며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647b3a315210ba818742a48c4db4c820884e44def5023b5e1c05c4027022165" dmcf-pid="3SmwMxfzl4" dmcf-ptype="general">이후 남원역에 도착한 오연수 모녀는 지인의 픽업을 받았다. 이틀 동안 신세를 질 예정이라고. 안내까지 맡아준 엄마 친구 분과의 여행이었다.</p>
          <p contents-hash="5c5c75f94e72fa25ef9738f3a570ec217a240eefe7017c1f7540207b22438208" dmcf-pid="0vsrRM4qWf" dmcf-ptype="general">식사 후 산책에 나선 오연수는 과거에는 단풍 구경이 이해가 안 됐는데 "이제는 단풍 구경을 다니는 나이가 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7a5aa31c1105e3d5f763aef4734f0c692973b4e81b858f529241139e22d08e8" dmcf-pid="pTOmeR8ByV" dmcf-ptype="general">그런가하면 오연수 모친은 빠른 걸음으로 곳곳을 누볐다. 오연수는 "엄마 나이가 80세인데 저보다 걸음이 더 빠르시다"라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9aa2adba1f8fb81e2253df1139a3067af5db8faaad34d1b186003673db35f7a0" dmcf-pid="UyIsde6bW2" dmcf-ptype="general">이밖에도 오연수와 모친은 5일장 구경, 저녁 식사, 시골 풍경 구경, 빵집 방문 등의 코스를 누볐다. 기차를 타고 다시 올라오며 오연수는 "생각해보니 엄마와 함께하는 여행은 결혼하고 처음이다. 안 싸우고 잘 지냈습니다"라며 즐거운 여행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28bc98c881b208fb97aef92d207f81eab8a0478d79fcd3891dde7bda15492a25" dmcf-pid="uWCOJdPKv9"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7YhIiJQ9v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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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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