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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다훈 기러기아빠 10년 “딸 전화 받고 싶으면 용돈 끊어” (돌싱포맨)[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0 0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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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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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bf8add3679206dfb87e92ed21ce5c35086ca4259adc03da9e9986fb77624d0" dmcf-pid="qMGi6Cwa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돌싱포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061028177thtb.jpg" data-org-width="600" dmcf-mid="uP7wg5WI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061028177tht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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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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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돌싱포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061028395miqu.jpg" data-org-width="600" dmcf-mid="7ItNeyCE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061028395miq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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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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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beXLQlmjT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f615acc1bfd5af9dac2269413119613d2531679b181043d9f62c067a05c96f36" dmcf-pid="KdZoxSsAlJ" dmcf-ptype="general">윤다훈이 기러기아빠 10년 생활로 얻은 노하우를 공유했다. </p>
          <p contents-hash="a28b3b952ad331d43e74ef23b205c2265e7bd02c286a4e32e8a09c664c98a14d" dmcf-pid="9J5gMvOcld" dmcf-ptype="general">12월 9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황신혜, 윤다훈, 미미미누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d4772b086ab474317a76d59b512cf186a2cbb5b568067643d175dffb576ecd77" dmcf-pid="2i1aRTIkle" dmcf-ptype="general">이상민은 윤다훈에게 “3대가 덕을 쌓으면 주말부부가 되고 5대가 덕을 쌓으면 기러기 아빠가 된다. 최근에는 기러기 할아버지가 되셨다”고 말했다. 윤다훈은 “큰딸이 결혼해서 딸을 낳았다. 3살 손녀를 봤다. 우리 딸이 어제 연락이 왔다. 둘째 가졌다고”라며 곧 손주가 둘이 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a88df8a551976659c467f1e79dd905badf0debc2e156c77ac33020d8edef7a5" dmcf-pid="VntNeyCECR" dmcf-ptype="general">윤다훈은 10년 기러기 아빠로 캐나다에 자주 간다고 말했고, 황신혜는 “이렇게 기러기로 익숙하게 살다가 다시 합치면 힘들어 하더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탁재훈도 “10년 안 보면 기러기도 못 알아본다”고 거들자 윤다훈은 “그래서 캐나다 가기 전에 집사람 사진을 많이 보고 간다. 아이 사진도 확대해서 보고 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95c1a855696185b068731e871141aebf65303e1f645edb4761984397eb8ebe47" dmcf-pid="fLFjdWhDTM" dmcf-ptype="general">이어 윤다훈은 기러기생활로 깨달은 노하우로 가족에게 사진을 보낼 때는 라면 먹는 사진, 안쓰러운 사진만 보낸다고 말했다. 윤다훈은 “혼자 있으면 차려먹기 귀찮아서 작은 냄비에 라면 반개만 끓여서 먹는다. 사진 찍어 보낸다. 좋은 거 찍어 보내면 야단을 맞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5770860adf4e3bfbdd486612edc16b7bf40922fc95f1eab60f02a93bb1161d3" dmcf-pid="4o3AJYlwWx" dmcf-ptype="general">또 윤다훈이 딸은 용돈이 필요할 때만 연락하기 때문에 딸과 통화하고 싶으면 용돈을 끊는다고 하자 탁재훈이 “딸은 다 똑같다”며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b9a99b8dcc0634ca0de730fd7c8a3cb38b3cdb6d0525d2e3f1402ee386f31126" dmcf-pid="8g0ciGSrvQ" dmcf-ptype="general">윤다훈은 “딸이 18살이다. 속눈썹 연장하고 싶을 때. 거기는 몇 백 불이다. 자기 용돈으로 너무 많이 들어서 고민하는 거다. 그때 문자하는 거다. 메이크업 받을 때 아빠 카드 써도 돼? 바로 답을 주면 안 된다. 고민 좀 해볼게. 그러면 안부가 늦었네, 밥은 잘 먹었어? 그러고 한 1년 연락 없다. 눈썹 떨어질 때까지 연락 없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6apknHvmSP"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PMGi6Cwah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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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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