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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기 입건 해결’ 이천수, 악재 딛고 경사 “아들 축구 재능有 엘리트 코스 가능성”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9 16: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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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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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fc800cc1a9ed3e2ac91dffa869de8ac18a29d772a3670d849fa87e52dc4224" dmcf-pid="z855Rmcn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164425846vfch.jpg" data-org-width="647" dmcf-mid="UuNwUR8B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164425846vfc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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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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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리춘수 [이천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164426024htmi.jpg" data-org-width="1000" dmcf-mid="ueYtdOEo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164426024htm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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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리춘수 [이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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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B5DDpM4qy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e0b7c88acd1a779145374e23cc717f4ae1970f7cc9f309b276f532e785b9b5f8" dmcf-pid="b1wwUR8BvA" dmcf-ptype="general">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가 아들의 축구 재능에 기대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dc190c25e10084ca9e42899e85ff6af1b11d7120411f16edb4bb878475ef965" dmcf-pid="Ktrrue6bhj" dmcf-ptype="general">8일 채널 ‘리춘수 [이천수]’에는 ‘축구 시작한 이천수 아들은 재능이 얼마나 있을까?’ 라는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a3083ff4f819aeddf3745303de8c0eb21c817958f456ccbac4936e63cea1d27f" dmcf-pid="9Fmm7dPKSN"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서 이천수와 그의 아내 심하인은 몰래 아들 태강군의 축구 교실을 방문했다. </p>
          <p contents-hash="19cf9b47c8d6ab2a0f3603cb39c72be96e0d279c168f39d5cdac5771babc1588" dmcf-pid="23sszJQ9la" dmcf-ptype="general">이천수는 "태강이가 2월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축구를 했는데 너무 즐겁다고 해서 지금은 일주일에 4일씩 축구 다니고 있다"고 성명했다.</p>
          <p contents-hash="5db5e5839d397fea0b5f60092896731c4ffb898557f4a532015e56aada10cfcc" dmcf-pid="V0OOqix2yg" dmcf-ptype="general">이후 이천수는 태강이의 축구 실력을 집중하고 지켜봤다. 집중력이 길지 않아 딴짓을 하는 모습이 눈길을 잡았다.</p>
          <p contents-hash="a2e2bfbd44ddc5b589feeda90c10821b3f34841ff54b9ede2526aaa6f1bd3636" dmcf-pid="fpIIBnMVho" dmcf-ptype="general">다만 이천수는 "실제로 축구 한 지 4~5개월밖에 안 됐다. 재능이 없으면 저 정도도 못 한다. (본격적으로) 한다고 하면 엘리트까지 시킬 생각이 있다. 콘셉트 가지고 가르치면 경쟁력은 있다"라며 아들의 재능에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bcdacf9fe620a3e4306fcc6c32c9d67096f2298602cb16c15a437e82e615a5a" dmcf-pid="4UCCbLRfSL" dmcf-ptype="general">한편 이천수는 최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혐의로 입건됐다. 오랜 지인 A씨는 이천수에게 9회에 걸쳐 1억 3200만 원을 송금했으나 이천수가 이를 갚지 않고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하며 이천수를 고소했다. 또한 고소장에는 이천수가 A 씨에게 외환선물거래 사이트 투자를 권유하며 수억 원대의 투자금을 가로챘다는 혐의도 있었다.</p>
          <p contents-hash="147aed9e81df787b3bbc597ac2761d80417057b4ddab600a41f6317588ce49ba" dmcf-pid="8gKKkHvmvn"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본 사건은 고소인 A씨의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11월 7일 이천수와 A씨는 원만히 합의했다. 사실관계를 재확인한 결과, 고소인은 일부 내용을 잘못 인식했음을 확인하였고, 피고소인인 이천수에게 사기나 기망의 고의가 없음을 인정했다. 이에 고소인 A씨는 더 이상 수사나 처벌을 원하지 않으며, 고소를 공식적으로 취하하기로 했다. 이천수와 A씨는 이번 일을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으로 서로 이해하고 원만히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bc8bfefc3b994f6efe2f20689a4f7d99dd184fe1730b269502bc699cb9d7650" dmcf-pid="6a99EXTsTi"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PN22DZyOl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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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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