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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민규 "동갑 故강서하, 때묻지 않은 친구…연기 열정 많았다" (망내인)[엑's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9 16: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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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mBYXVqF5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4fe57a65056221a1d1769b8e6cd30c6f4e105e103fdb7335e6d5efbef40088" dmcf-pid="yKwRJIDg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61450704flpc.jpg" data-org-width="550" dmcf-mid="Q2qWH2zt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61450704flp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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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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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b1cb54b1df5cee03fbe413cbda82b91762791e1fd070c5e3afa05852d458f04" dmcf-pid="W9reiCwa5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용산, 김유진 기자) 김민규가 故강서하와 함께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을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e1da278a4573abc9e54e3b21fbf0ba3fcfecce7eaedcb55cb0446f5cf51972c" dmcf-pid="Y2mdnhrNGq" dmcf-ptype="general">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감독 신재호)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신재호 감독과 배우 김민규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f9439ce83f456a333914e574a2e3ec52f221da6416cdc9852e6882dc6d8580d5" dmcf-pid="GVsJLlmjGz" dmcf-ptype="general">'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은 냉혈한 사립 탐정과 동생의 억울한 죽음을 파헤치는 의뢰인이 인터넷 속 살인자를 쫓는 이야기를 담은 네트워크 추리 스릴러 영화다.</p>
          <p contents-hash="626832dd2c88926193c8971b7b771789f1d330097da024fbf03fa71438fa86d0" dmcf-pid="HfOioSsAZ7" dmcf-ptype="general">김민규가 천재적인 해킹 실력을 자랑하는 사립 탐정 준경 역으로, 故강서하가 동생 지은의 마지막 진실을 밝히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언니 소은 역으로 출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ae62a7c8df8a4f8625bd111f33e5f419a42e531c4516d6071f65218efe25a4" dmcf-pid="X4IngvOc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61451973cltl.jpg" data-org-width="550" dmcf-mid="QdyAEXTs5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xportsnews/20251209161451973clt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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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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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43cd456bf71d8e09eadd55efa188e45ba4d049b55cf817530c8c0c672bd8647" dmcf-pid="Z8CLaTIk1U" dmcf-ptype="general">특히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은 지난 7월 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강서하의 유작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b2b8c83db52e2a54ab125cce2c7260680778bad3067765a0eb23de7dcc7739c6" dmcf-pid="5cplTq0H1p" dmcf-ptype="general">이날 김민규는 극 중에서 가장 많은 호흡을 맞춘 강서하를 떠올리며 "동갑내기였기도 하고, 말이 잘 통했다. 둘이서 같이 붙는 신이 많았기 때문에, 작품 얘기를 많이 나누면서 어떻게 잘 풀어나갈 수 있을까 대화를 나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788b10c35264a6a70136abf7776d41a9eb5cede41999fa7faa7adc525892489" dmcf-pid="1kUSyBpXt0" dmcf-ptype="general">이어 "열정도 많았고, 정말 밝고 순수한 때묻지 않은 친구이자 배우였다"고 고인을 추억했다.</p>
          <p contents-hash="2a1694707061bd087b35c813c4a2e95cadf33a82b1a8f0c43a321044730e7503" dmcf-pid="tEuvWbUZ13" dmcf-ptype="general">신재호 감독도 "강서하 씨를 처음 봤을 때부터 같이 작업하고 싶은 욕심이 많이 났었다. 이 배우라면 소설 속의 여주인공을 잘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더라. 정말 연기를 진심으로, 진지하고 정직하게 하는 친구였다"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56aecb8725947d63f2bcc0136a0cfa06d1a7a135006790bb13f9fb17e48ae463" dmcf-pid="FD7TYKu5GF" dmcf-ptype="general">'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은 17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5b4df8898c209b31ec0125d8f01717a76a528636ac4e42a2d4adac534cf22a3c" dmcf-pid="3wzyG9711t" dmcf-ptype="general">사진 = ㈜제이씨엔터웍스</p>
          <p contents-hash="38a65020f9131adfe288b254bbb47b0df017b271e36a180a1a2d1292cb7273dc" dmcf-pid="0rqWH2ztG1"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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