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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세호 법적 대응 예고 했는데...최초 폭로자 "하차 결정에 존중과 박수"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9 11: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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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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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6aced27c2e62256b41be563cd34c650c74fa6f87b728d9704f6080d15f94f3" dmcf-pid="u7zhljnQC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BSfunE/20251209111817915jrkk.jpg" data-org-width="699" dmcf-mid="p2bvTkgR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BSfunE/20251209111817915jrk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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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3f60168ac1da27fe0d88b7e25ef5e027aba3ae91efd61ebc880d0019c0e3dbc" dmcf-pid="7zqlSALxvu"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연루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프로그램 하차를 선언한 가운데, 최초 폭로자가 조세호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내놨다.</p>
          <p contents-hash="27337464034ac626df07b0a95157a7b4347870013fd3ed5e44de8a105698eca3" dmcf-pid="zqBSvcoMCU" dmcf-ptype="general">최초 폭로자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조세호의 공식 입장문을 확인했다며 "본인에게 억울한 부분이 있을 수는 있겠으나, 그동안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관심을 받아온 공인으로서 더욱 신중한 판단과 행동이 요구되는 위치에 있다고 본다"는 글을 올렸다.</p>
          <p contents-hash="cb7c73384357a0ec1e99959d8bbc2f3fcc47e3944c66c63fdd7e887eb27ae6a2" dmcf-pid="qBbvTkgRWp" dmcf-ptype="general">앞서 익명의 SNS 계정에서 조세호와 관련한 의혹을 최초로 제기했던 이 글 작성자는 조세호가 불법도박·자금세탁 혐의로 수사받는 조직폭력배 최 씨와 지인 관계이며, 고가 선물을 받거나 유흥업소에서 어울렸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조세호 측은 "대가성 선물이나 부적절한 관계는 전혀 없다"며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즉각 반박했다.</p>
          <p contents-hash="c9a5d79bd4be97d7ac9edfe457179cf59490f37887d41869ea9f34281f53766e" dmcf-pid="BbKTyEael0" dmcf-ptype="general">폭로자는 "조세호 씨 개인에게 어떤 감정도 없다"며 "여러 제보를 전달받는 과정에서 다양한 이야기와 자료가 제공됐고, 그 과정은 저에게도 많은 고민을 안겨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럭', '1박 2일'에서 자진 하차한 데 대해</p>
          <p contents-hash="acd89c3e08a6c6d6b44fd3cf14a8bfa5dbb64dfc37101ea42a8e3489797622e1" dmcf-pid="bK9yWDNdy3" dmcf-ptype="general">"결코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것이라 판단되며, 이러한 결단에는 존중과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5dcef1f67404ddfe7376287f9cf6c38b2b035398bfb8ce0ec458c62a81b178e" dmcf-pid="K92WYwjJSF" dmcf-ptype="general">이어 "조세호 씨가 말한 것처럼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앞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긍정적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8896def8033b2ce141485f757d4238fe0cb5f1403cb8dbaf7bce4565ef340a5" dmcf-pid="92VYGrAiTt" dmcf-ptype="general">또 폭로자는 조세호가 입장문에서 언급한 '사실이 아닌 부분은 필요한 절차를 통해 바로잡겠다'는 구절을 언급하며, "저 역시 다양한 제보와 자료들을 정리해 보관하고 있다. 향후 법적 절차가 진행된다면 필요한 범위 내에서만 검토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조세호 씨의 태도와 책임을 지려는 모습을 보며, 이후 관련 자료는 외부 공유 없이 개인적으로 보관할 예정"이라며 불필요한 갈등을 피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abf72e91702f597920854e1134fc39b8247a0b241481a869c2493b084fba755" dmcf-pid="2VfGHmcnW1" dmcf-ptype="general">앞서 조세호는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사진 속 모습만으로도 실망을 드렸다는 점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제기된 의혹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하게 부인하면서 "프로그램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 가정을 이루며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부족함을 느끼고 있다. 사실이 아닌 부분들에 대해서는 필요한 절차를 통해 바로잡을 계획"이라고 법적 대응도 시사했다.</p>
          <p contents-hash="99aceafbb4ae64de9516e198a5a6cff40f5b55ce775cde6d64c357ec4f0dd7f9" dmcf-pid="VrmQxz3GW5" dmcf-ptype="general">ky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9983"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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