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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풍자, 실컷 먹더니 뒤늦게 요요 걱정 "빠지지는 않고 찌는 일만"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9 09: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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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Hankook/20251209092253104czed.png" data-org-width="600" dmcf-mid="F7uYMp5T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Hankook/20251209092253104czed.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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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방송인 풍자가 요요를 걱정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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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8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여러분을 장박 집들이에 초대합니다 | 빗소리들으며 부침개+삼겹살에 막걸리 한잔 | 우중캠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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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상에서 풍자는 4개월동안 지낼 장박지를 소개했다. '풍별장'이라고 이름 지은 장박지는 소소한 물건들이 놓여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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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장박지 내부를 보여준 풍자는 장박 이웃주민인 또간집 감독 부부를 초대해 막걸리와 부침개를 먹었다. 풍자는 장박지에서 함께 생활하는 이웃주민에 대해 "장박은 4년 차인데 이웃이 있는 건 처음이다.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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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후 삼겹살에 김치를 넣은 라면까지 폭풍 식사를 하던 풍자는 "장박 끝났을 때 요요 그대로 올 것 같다. 제발 그런 일이 없기를"이라며 후폭풍을 걱정했다. 그는 "너무 잔인하다. 세상에 맛있는 걸로 입맛을 다 들여 놓고 빼라고 하면 어떻게 하나"라며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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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튿날, 풍자는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하며 다이어트 고민을 재차 토로했다. 그는 "2박 3일 있는 동안 엄청 헤비하게 먹어서 2kg 쪘을 거다. 캠핑 끝나는 날이니 오늘부터라도 라이트하게 식단을 가도록 하겠다. 빠지지는 않고 찌는 일만 있다"며 하소연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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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끝으로 풍자는 자신의 식사 루틴에 대해 "늦잠을 잤지만 아침을 먹는 습관을 들이고 있다. 그래야 점심과 저녁에 폭식을 안 한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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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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