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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석정 가족사 고백 “친언니 익사, 가족 다 물 근처도 안 가” (같이 삽시다)[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9 06: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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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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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71cfc43821c883aaaeedca63b78a8b977b532cac3bb34d0cea596047d38393" dmcf-pid="GFLU81YC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060351483pert.jpg" data-org-width="600" dmcf-mid="yjHgOdPK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060351483per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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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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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060351669zbov.jpg" data-org-width="600" dmcf-mid="WbKltmcn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060351669zbo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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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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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XXet9GSry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0a66364adbd1da34cf9c939986e695ad997f174b43859edd8902eef57b2d76d8" dmcf-pid="ZZdF2HvmhI" dmcf-ptype="general">황석정이 수영을 할 줄 모른다며 가족사를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2b76a46863785ee04bb39b719582527617b4c390d4846abeaf2f5195b5deac6e" dmcf-pid="55J3VXTslO" dmcf-ptype="general">12월 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배우 황석정은 친언니의 죽음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cceb828410ca12edc90624e8ed4ea8ed4f5d591e648ade3802347fcfbee7491c" dmcf-pid="11i0fZyOys" dmcf-ptype="general">황석정은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지 않고 구경만 하면서 “나는 수영을 못한다. 우리 집은 다 물 근처도 안 간다. 언니가 있었는데 아버지가 베트남 갔을 때 언니가 어린 나이에 집 앞 물에서 못 나왔다. 제가 태어나기 전 일이다”고 친언니의 죽음을 말했다. </p>
          <p contents-hash="c6b08c90bbdefcd756fdfb735ba98611c03d7aad7a31115d459c2b0516ff69e3" dmcf-pid="ttnp45WIym" dmcf-ptype="general">이어 “아버지가 돌아와서 사랑하는 딸이 없으니까 계속 울기만 하고 술만 드셨다. 엄마가 아버지 오시고 나서 기도를 했다. 제발 못 생겨도 좋으니 딸 하나만 낳게 해달라고 그렇게 기도를 하셨다고 한다”며 그렇게 태어난 게 자신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9058022dcd8c07f84649efb1f274070a1fca5bc3e5250b4e97c80996ca3613b" dmcf-pid="FFLU81YCCr" dmcf-ptype="general">황석정은 “제가 태어나고 아버지가 울음을 그쳤다고 한다. 아버지가 저를 되게 좋아하셨다”며 부친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a0c466bcbb7f792d885d0961de7e7926a65ecb7d4fa1e7ac6185ba05361ddcb9" dmcf-pid="33ou6tGhSw" dmcf-ptype="general">제주도 출신으로 물을 좋아하는 혜은이는 황석정에게 “손을 잡아줄게 해볼래? 머리 들고 다리를 쭉 펴라”며 수영을 가르쳐주는 모습으로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00g7PFHlTD"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ppazQ3XSh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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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윤다훈 “큰누나 박원숙이 사준 옷 2개월 입어” 막내 애교 폭발 (같이 삽시다)[결정적장면] 갤S26 울트라서 '엑시노스' 부활?…삼성, 애플 실리콘 성공 따라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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