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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울대→한예종' 황석정 "별명 '대학로 짐승'이었다.."(같이삽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8 21: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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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cyGCyCEv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8fe59aa20ac8b5331cb1f827ba0722a66c132a0073f0a8c26607682ac7af40" dmcf-pid="yuxefxfz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poctan/20251208212141558fjky.jpg" data-org-width="550" dmcf-mid="P3mIcmcn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poctan/20251208212141558fjk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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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0b75d045fc75baf41bfa075d2700c6553cafdc575f49bca8f6d85ba688b3f53" dmcf-pid="W7Md4M4qTM"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황석정이 과거 별명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6b389f30c07a87809a39b4cd4fcdfbd52d916c5be64cff9e4932f59b0a4a6795" dmcf-pid="Y6jknjnQhx" dmcf-ptype="general">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사공주가 글램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5b5e20b6468da2bbbbb20d6aa30a70eb1ce77d5880ccc2d237f7b14df12062c4" dmcf-pid="GPAELALxSQ" dmcf-ptype="general">막내 황석정은 언니들의 취향에 맞춰 힐링 코스를 준비했고, 글램핑장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게 된 사공주는 싱크대부터 침대, 난방시설까지 갖춘 신식 시설에 감탄했다. 그러나 '캠핑의 꽃' 바비큐를 준비하던 도중 뜻밖의 난관에 부딪히는데, 불 조절에 실패해 연기가 자욱했고, 홍진희와 혜은이는 고기를 굽느라 고군분투했다.</p>
          <p contents-hash="15a1ca138cc0d8ae220e6eaa9597d7c57afc815957138cc7cc2190e08e2bac73" dmcf-pid="HQcDocoMTP" dmcf-ptype="general">혜은이는 "여자 둘이 할 건 아니"라고 했고, 홍진희는 "갑자기 (하차한) 다훈이가 생각난다. 다훈이가 이런 건 잘했는데"라며 연기에 눈을 뜨지 못했다. 이때 막내 황석정이 나타났고, 해결사처럼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밥상을 차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af1390adb17ddd99287aed73aa24814ae0512441c4a21dcfab3e0f99bbb026" dmcf-pid="XxkwgkgRl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poctan/20251208212142136gxcz.jpg" data-org-width="500" dmcf-mid="QX9f7971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poctan/20251208212142136gxc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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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af43399ec421a76d71278ae2d4e8b45d846b2ea59ae973d093383136ef0d021" dmcf-pid="ZMEraEaeC8" dmcf-ptype="general">맏언니 박원숙은 "새 식구가 왔는데 그동안 회식을 못했다"며 "처음 왔을 때 그때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어때 편해졌지?"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ca9a5118ed91977d74abac919a95f07c15994a2da5a6fad80c9ca9d2a378fdc9" dmcf-pid="5RDmNDNdh4" dmcf-ptype="general">황석정은 "조금 잘 모르는 분들이니까 한 번도 안 만나봐서"라며 "인생의 대선배들이니까 조금 어려운건 있었다. 사실 모르니까 어려웠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9bec72cf2fd9e32891e772a6b13710754b3c4f6683e95a23aa7435b2cb83c9b0" dmcf-pid="1ewsjwjJyf" dmcf-ptype="general">이어 "근데 3번째 만남이 될 때 없어졌다. 행복하게 조화롭게 지내고 싶어하는 마음이 들면서 그런게 사라졌다"며 "내 별명이 과거 '대학로 짐승'이었다. 반 정도는 미쳐 있었다. 근데 이제는 언니들을 만나서 이제 좀 둥글어졌다. '따뜻하다' 이런 걸 느낀다. 나도 바뀌는데 조금 느리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9b1b3b9b82a06a8aa4a838ccde18a312431558e47e1a6efa203dc677fd886f7" dmcf-pid="tdrOArAiCV"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14a2231211d1bf3bc488e5dc0aeacb720693d56a3dc3caf031a849a556217a4e" dmcf-pid="FJmIcmcnS2" dmcf-ptype="general">[사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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