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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업텐션 이진혁 "선천적 심장병 딛고 데뷔, 원래 故 이순재 연기학원 1기생"(4인용식탁)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8 20: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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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Vnv4coMC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bef3e69b815ef61a962d0b5fe26a110d47af0ab90771e608a6efe41e3fc523" dmcf-pid="WqMOboe4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진혁 / 사진=채널A 4인용 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today/20251208205256423fsfz.jpg" data-org-width="600" dmcf-mid="QGJlVjnQ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today/20251208205256423fsf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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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혁 / 사진=채널A 4인용 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ed9dbd6448dbc35061630df755f88e055ba3268f2db076e63133e7ea25adfb" dmcf-pid="YBRIKgd8lX"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 이진혁이 심장병을 딛고 데뷔한 과정을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724c104d3f7d643d6620a09196fc757ff1e05ad0be11561d6ea80736ba4ffc6" dmcf-pid="GbeC9aJ6lH"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이금희, 박상영 작가, 그룹 업텐션 출신 배우 이진혁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e3aefec0c6f208d8ab202ffb6ee64215e544f4f059988ba47e2408508affd7c1" dmcf-pid="HKdh2NiPSG" dmcf-ptype="general">이날 이금희는 이진혁에 대해 "2022년 '갓파더'라는 프로그램에서 만났다. 처음에 호칭을 고민했는데, 자연스럽게 누나 동생이 됐다"고 말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9d2b2b44ea0a5c1322aebfd1b8557a3d35f1aefe49deb3e8e9cc6dd484883b" dmcf-pid="X9JlVjnQ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today/20251208205257665itor.jpg" data-org-width="600" dmcf-mid="xgr3LSsAW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today/20251208205257665ito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5caac5b420a2b351cf9da3760e20d65f26b8bffde4cba8e51e2cfaab93679a1" dmcf-pid="Z2iSfALxSW" dmcf-ptype="general"><br> 이진혁은 "이금희를 누나라고 쭉 불러왔다"며 "KBS 부국장님이 누나한테 인사하러 왔었다. 스튜디오에 부국장님이 계신줄 모르고 '누나 왔냐'고 하니 깜짝 놀라더라. K본부에선 조심하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5faa69c2a12a2f4318295f2f7043ab69f5590bc2a93b33647b99110062147073" dmcf-pid="5Vnv4coMTy" dmcf-ptype="general">박경림이 "진혁 씨는 아팠지 않냐. 선천적으로"라고 하자 이진혁은 "선천적으로 심장병이 있긴 한데, 태어나자마자 앓고 있었다. 체력적으로 부족함을 느꼈고, 연습생 생활에 들어가서도 느꼈다. 다른 친구들은 버티는데 나는 쓰러질까 싶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6e694cfa7f237a193f64bc6e30d713852a63c7b6eb10b7e78d7321d2c9e28dfa" dmcf-pid="1fLT8kgRST" dmcf-ptype="general">이어 이진혁은 "엄마가 힘들면 포기하라고 하셨는데, 그 말이 싫었다. 악착같이 해보자 했는데 제 몸에 통한 거다. 계속 나아지고 있다"고 알렸다. </p>
          <p contents-hash="d145021dd61ae82ba5b3ee9ff47068b2a64c430b117f3244e795bbd9d5b1d8cf" dmcf-pid="t4oy6EaeTv" dmcf-ptype="general">원래 꿈이 배우였다는 이진혁은 "제가 처음 다닌 학원이 故 이순재 선생님 학원이다. 1기생이다. 그 당시 회사랑 협업해서 오디션을 보는 게 있었는데, 가수 회사에 합격한 거다. 스무살에 업텐션으로 데뷔를 하게 돼 올해가 10주년이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c12d43f4a12192096830da6fc1216eb43db11b6d6cee67b1a569bbb0b3f4bf7" dmcf-pid="F4oy6EaeS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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