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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차태현, 조인성과 소속사 운영 근황...“다 나한테 물어봐”('요정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8 16: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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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ckKJyCEA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4f4392e11c8d87aaf4c08786bb63847f56dc4fd6fb37fb8506c5404e5a20ad" dmcf-pid="V6PGqjnQa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소속사 대표 생활 공개하는 차태현. ‘요정재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egye/20251208160341017mbvb.png" data-org-width="837" dmcf-mid="Ku9l3ix2g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egye/20251208160341017mbv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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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사 대표 생활 공개하는 차태현. ‘요정재형’
           </figcaption>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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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차태현이 소속사 대표 생활을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466bd1b28025c336d0e064c3268909d1f8136e6cfdf4280fd2ae09070969f8fb" dmcf-pid="4QxXbcoMoz" dmcf-ptype="general">지난 7일 가수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의 프로그램 ‘요정식탁’에 차태현이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a5e3bd1bc533c8275003a795834676dcb0edbb5e28111b80d07981c6831beac" dmcf-pid="8xMZKkgRa7" dmcf-ptype="general">이날 두 사람은 차태현의 아들 수찬이와의 수능 끝난 일상과 요즘 집에서 보내는 근황을 얘기했다. 이어 정재형은 차태현에게 소속사 대표 자리에 관해 질문했다.</p>
          <div contents-hash="7a70b9a3679f7efababe75dcb9cffe9ad81ff2bcb424422d2c60f432dfcd6ea3" dmcf-pid="6MR59Eaegu" dmcf-ptype="general">
           현재 조인성과 소속사 대표 자리에 있는 차태현은 “배우 4명(차태현, 조인성, 임주환, 진기주)과 매니저 4명이 있는데, 지금은 (규모를) 더 키울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정재형은 “우리끼리만 한다는 게 안테나와 시작이 비슷하다”고 동질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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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422c30818ae2d73c2c929278038883049786ac9d325de58e88c0f8eef0736a" dmcf-pid="PRe12DNdk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표가 된 후 조인성 문의를 많이 받는다는 차태현. ‘요정재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egye/20251208160341306mvly.jpg" data-org-width="1200" dmcf-mid="9q7mXxfz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egye/20251208160341306mvl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표가 된 후 조인성 문의를 많이 받는다는 차태현. ‘요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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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677d1c570b375a29603bc0b1ff8256c956f452e539d73553755f94ce7440cc5" dmcf-pid="QedtVwjJgp" dmcf-ptype="general">
            이어 “인성이랑 4~5년 전에 술을 먹으며 친분을 쌓았다”라며 “회사계약 끝나면 나이가 50돼서 매니저나 큰 회사가 크게 필요없다. 서로 갈 데 없으면 각자 매니저 1명씩 데려와서 우리끼리 하자고 농담반 진담반 얘기했었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f7b1033624ac8a539a3246c57997ed1a0b3d355dddeb69c28a472415bbbcbc90" dmcf-pid="xdJFfrAio0"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에 마침 인성이가 계약이 끝나서 시작했다”고 소속사 대표를 맡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911ad58ff7765e689b7064aed953f4a9d2df9292efa053b725de81acc6dd05e" dmcf-pid="yHXgCbUZA3"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대표로서 고충을 털어놨다. 차태현은 “여기저기서 전화가 많이 온다”며 “2/3이상이 인성이 스케줄을 물어봐”라고 전화의 대부분이 조인성의 스케줄 및 상태 문의라는 웃기고 슬픈 사실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36a4c44aba5c144d50328360b885e16ed8d72cf8be13d7cfc560a73e10db2d7c" dmcf-pid="WXZahKu5gF" dmcf-ptype="general">또 차태현이 친한 사람과 약속에 갔더니 조인성을 찾았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3ab17d749a60ddcb15e2027c44c10a1fd0184c6bfcab0499d66157e1a18292f" dmcf-pid="YZ5Nl971Nt" dmcf-ptype="general">차태현은 “화가 날 법도 한데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조인성 관련 일을 대신 본인이 거절하러 다닌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9188d07f7f1a6c0dc8206d71a34990f1aff5a13b90983a730e74f8c0dd81ae6" dmcf-pid="G51jS2zta1" dmcf-ptype="general">이를 계기로 차태현은 “그래야 하는 위치구나”라며 거절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밝히며 얘기를 마무리지었다.</p>
          <p contents-hash="04bf55494a228e4d97251ce775cf70f8386904501d5800940073b3b7cb8a4837" dmcf-pid="HICQAtGha5" dmcf-ptype="general">오세영 온라인 뉴스 기자 comeon@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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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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