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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각집 부부 남편 사연 있었다 “말하고 걸을 수 있는 시간 얼마 안 남아” 오열(결혼지옥)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8 0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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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laiAhrNy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6b47177ec5d42ffad9ae7f7b4368077fd1a5158df2603a8b032ac76f7fc8ce" dmcf-pid="QSNnclmj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080516744crxv.jpg" data-org-width="867" dmcf-mid="8f73Bxfz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080516744crx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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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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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080516926pqre.jpg" data-org-width="867" dmcf-mid="63ENrWhD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080516926pqr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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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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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yPp1769USr"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15687bae3b693cfe63736b998a735190345396c1a72788b2ddd88ea95aa620b9" dmcf-pid="WQUtzP2uyw" dmcf-ptype="general">각집 부부 남편이 누구에게도 말 못한 상처를 털어놓으며 오열했다.</p>
          <p contents-hash="abfb154536be91568ddcf8368fd944ca212bdeeac95102b1659c54938432473c" dmcf-pid="YxuFqQV7WD" dmcf-ptype="general">12월 8일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 지옥')에서는 15년째 따로 살며 대화는커녕 식사도 함께하지 않는 '각집 부부'가 등장, 오은영 박사 앞에서 서로를 향해 오랫동안 쌓아온 원망을 토로한다.</p>
          <p contents-hash="27dfece29ba89dcc8547e51bf570a50e60f49d5ebc1130c65f3419cc32e6dfdf" dmcf-pid="GM73BxfzhE" dmcf-ptype="general">'각집 부부' 남편은 지난 4월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흔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고 고백한다. 이에 대해 남편은 "삶이 무너져 내렸다. 처음 한두 달은 지옥 같았다. 누군가와 말하고 걸을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가장 힘들다"며 인터뷰 도중 오열해 모두를 숙연하게 만든다.</p>
          <p contents-hash="a27d66e5850f4a54b5206e7202bbb677b70eafa2efd8129eb8e2ac15fc478e81" dmcf-pid="HEM8dkgRCk" dmcf-ptype="general">지옥 같은 고통 속에서 남편은 아내와의 관계에도 미련이 없는 모습이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남편은 지금 아내와의 갈등을 풀어나갈 여력이 없다. 현재 남편에게는 아내와의 관계가 1순위가 아닌 것"이라고 그 누구도 헤아리지 못할 고통을 짊어지고 있을 남편의 상황을 진단했다.</p>
          <p contents-hash="42d26a049a42689ecf1f389ea4b92b09895a2aff3c914b6f6a2b07742c782960" dmcf-pid="XDR6JEaehc"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남편은 절망스러운 상황 속에서 홀로 중대한 결정을 내린다. 이에 남편은 아내에게 "내가 일방적으로 통보했던 건 허용해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아내는 남편이 한마디 상의 없이 통보한 것에 대해 서운함을 토로한다. 이어 "그렇게 되면 지금보다 사이가 더 멀어질 것 같다"고 호소한다.</p>
          <p contents-hash="2b6bb4e8690044516e50eccf1d25d1d0d65faa6129617615e8aee6d88cf2c854" dmcf-pid="ZwePiDNdyA" dmcf-ptype="general">한편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은 12월 한 달간 연말 편성 변경으로 인해 기존 시간대보다 앞당겨진 오후 9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d4761fc44ac96c362c0c865acb6c7bf22089ac77052b150149b60f515b63bad8" dmcf-pid="5rdQnwjJSj"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1mJxLrAiv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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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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