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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딘딘, 또 소신발언 했다 “‘조폭연루설’ 조세호 ‘1박2일’ 출연료 낮춰야”[핫피플]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8 07: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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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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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5b4e9c39f5313d22e9edb57bbacf11b5fb799051e6ab88738201b089ccd728" dmcf-pid="63YyF971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poctan/20251208071049060hydb.jpg" data-org-width="600" dmcf-mid="fDzUVJQ9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poctan/20251208071049060hyd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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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ee47b4d1cc955c5755b3b46dabf81766e50ceb21424bdfc81fd9a17fdac3647" dmcf-pid="P0GW32ztS6"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가수 딘딘이 ‘1박 2일’에서 또 한 번 ‘팩트 폭격’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조폭 연루설’ 논란에 휘말린 조세호를 향해 “출연료 낮춰야 한다”는 농담을 던지며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f1d862bfc35ff9295c3e1a9a4d00a08543bfa44c3bc02ae24f3cc7278266e754" dmcf-pid="QlDkh5WIW8" dmcf-ptype="general">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가 경북 안동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d51c34ef75ec6d8983cd79f9078e42df7f69b3dca8c661d2e35ce1a51caac5e2" dmcf-pid="xSwEl1YCS4"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막내 유선호는 문세윤·조세호 콤비를 유심히 지켜봤다. 두 사람이 녹화 전날 미리 안동에 도착해 여행을 즐겼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 이에 멤버들은 “이건 ‘1박 2일’이 아니라 ‘2박 3일’이다”, “이건 예능이 아니라 우정 여행이지!”라며 장난 섞인 비난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09f36086a73d1e1d45cdeee42baf70f570eddb3a5908eaf636d73e31d985aad1" dmcf-pid="y6Bz8LRfSf" dmcf-ptype="general">결국 딘딘은 “이 형들 이 정도면 ‘1박 2일’ 출연료 낮춰야 한다”며 정곡을 찌르는 한마디로 폭소를 터뜨렸다. 이어 “촬영이 아니라 그냥 여행 온 거잖아요”라며 농담을 덧붙였고, 유선호 역시 “사진도 찍었다”며 거들었다.</p>
          <p contents-hash="f82eab3edb7c1e9a67139a5bff03e0b1ed763715b914098e6fb3b065a96ef717" dmcf-pid="WPbq6oe4CV" dmcf-ptype="general">이에 문세윤과 조세호는 쑥스러운 듯 웃음을 지었고, 조세호는 “기념으로 사진만 찍은 거다”라며 해명했지만, 공개된 투샷에는 환하게 웃는 두 사람의 ‘우정 여행 인증샷’이 고스란히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de380167ec0d3cf8a7e1f5f1b82f8424c6c9f865740df55d0ca124d9c30a65" dmcf-pid="YQKBPgd8l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poctan/20251208071049299zmxm.jpg" data-org-width="650" dmcf-mid="4hRxgskL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poctan/20251208071049299zmx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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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deb5cb15ed0217f91a4223f718c17aa1a7275ee51a30be458a31882f76e48be" dmcf-pid="Gx9bQaJ6S9" dmcf-ptype="general">공교롭게도 조세호는 최근 ‘조폭 연루설’ 논란의 중심에 있다. ‘표 검사’라는 닉네임의 누리꾼이 SNS를 통해 “조세호가 거창 지역 최대 폭력조직의 핵심 인물 최 씨와 절친한 사이이며, 불법도박과 자금세탁 관련 유착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세호와 최 씨가 포옹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파문을 일으켰다.</p>
          <p contents-hash="8d3904eca8dc117e058044da3c2367d8070c797120ba9f546a34087e90188108" dmcf-pid="HM2KxNiPvK"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주장은 사실무근이며, 행사 중 알게 된 단순 지인일 뿐”이라며 대가성 선물이나 부적절한 관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과거 사진들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며 여론은 여전히 싸늘한 상태다.</p>
          <p contents-hash="1ec70fa909363cb46640a028cb14e8d665ae0bde432af99c930205386b79777c" dmcf-pid="XRV9MjnQSb" dmcf-ptype="general">‘표 검사’는 이후 폭로 글을 삭제했지만, “외압이 있었다”는 취지의 언급을 남겨 논란을 더 키웠다.</p>
          <p contents-hash="afdc88e14fde433aaca57f7e50355796717b3369e83f6b02a848510960aa8ee0" dmcf-pid="Zef2RALxTB" dmcf-ptype="general">이러한 가운데 딘딘은 ‘우정 여행’ 사진을 언급하며 조세호를 향한 유쾌한 팩트 폭격을 날린 것. 그의 재치 있는 발언에 스튜디오에는 웃음이 터졌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시의적절한 농담”이라며 은근한 풍자로 받아들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05610c398ea454d14758d0beecf7e36a458112ab7553ea8bade571f8e5e978d" dmcf-pid="5f7UVJQ9lq" dmcf-ptype="general">딘딘은 앞서도 예능 ‘워크맨’ 출연 당시 “연예인들 화폐 가치가 없다”는 소신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도 조세호를 향한 한마디로 또 한 번 ‘현실 토크의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0dc8a6d1ed245583db29f8545a4e47a522b7baccb9ec2ebc529bad2a174eebda" dmcf-pid="14zufix2vz"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방송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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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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