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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환갑 캥거루 탁재훈 “아내가 짐 싸줘야 하는데 짐 싸서 나가” (미우새)[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8 06: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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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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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666907e1622969560cc3f5fab8da1556b1bdd4fa6725197600bb9503fdb304" dmcf-pid="qrBFU4b0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060148834ounm.jpg" data-org-width="600" dmcf-mid="uPZSWp5TC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060148834oun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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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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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060149013mfen.jpg" data-org-width="600" dmcf-mid="7WBFU4b0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060149013mfe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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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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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bsK0769Uh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7204a3aa8cd1e42555ff2d7bd8432a87b29e12245efc087990024d310fe6200d" dmcf-pid="KI2UqQV7v7" dmcf-ptype="general">돌싱 탁재훈이 여행지에서도 입담이 폭발했다. </p>
          <p contents-hash="0cbcc773c393315b284a7b34802507931838cae5dd93ce2dcf8f021f8e3a74bf" dmcf-pid="9CVuBxfzTu" dmcf-ptype="general">12월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탁재훈, 서장훈이 모벤져스와 함께 일본 오키나와 여행을 떠났다. </p>
          <p contents-hash="03701221f144a4e18dcd1f0dab77d447a18627a67149ac9a4d728ac87132d26b" dmcf-pid="2hf7bM4qyU" dmcf-ptype="general">일본에 도착하자마자 탁재훈은 “우리 엄마 연락 왔다. 다른 엄마들 즐겁게 해주느라 우리엄마 불안하게 하고 이게 뭐냐. 아들 전화하니 안 되네, 잘 갔다 와”라고 모친의 메시지 내용을 말했다. </p>
          <p contents-hash="96370042fd5d03f85a3c3276cc6976e9a5e5063a1a8719461765e70f1ba25e42" dmcf-pid="Vl4zKR8BWp"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형 나이에도 1박 2일인데” 모친 연락을 받는다며 신기해했고 “형이 일본 간다고 이야기를 했네?”라며 거듭 신기해했다. 탁재훈은 “같이 사는데 어떻게 이야기를 안 하냐. 진짜 불안한 건 우리 엄마”라고 응수했고, 제작진은 환갑 캥거루라고 자막을 달아 웃음을 유발했다. </p>
          <p contents-hash="18ffa54517bc13aa2ba3111a9f33ae6cdf30b58f5acec6c7a065d643bd7d8d8a" dmcf-pid="fS8q9e6bl0"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원래 내가 운동선수 출신이라 짐 싸는 것 전문이다. 최소한으로 가져가고. 쓸데없는 것 안 가져가고”라며 여행 짐을 싸는데 자신감을 보였고, 탁재훈은 “원래 결혼하면 와이프들이 싸주는데. 와이프들이 싸줘야 하는데 자기 짐을 싸서 아예 나갔으니”라고 스스로를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a3f56e38a22adada5e0a5adcba9354584067b2720c90994a62b77743fa21529c" dmcf-pid="4v6B2dPKT3" dmcf-ptype="general">또 탁재훈은 “설마 너랑 방 같이 쓰는 건 아니지? 너랑 쓰면 다 치워야 하고 깔끔떨고 그러니까. 머리카락 자주 떨어지는데. 나 요즘 머리도 많이 빠진다”며 서장훈과 방 쓰기를 난감해 했고, 서장훈은 “사람들이 자꾸 내가 어디 가서도 그럴 거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이랑 같이 있으면 그러지 않는다. 혼자 있으면 화장실만 내가 닦고 변기만 닦고 그런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1b15543c7111d9371c634d4b123e479340975922fd109207861a70834ebf8ff" dmcf-pid="8TPbVJQ9vF" dmcf-ptype="general">이에 탁재훈은 “그건 좋겠다. 내가 안 씻으면 나 씻겨줄 거 아니냐. 내가 안 씻고 있으면. 그건 좋지”라고 농담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6yQKfix2yt"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PWx94nMVW1"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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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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