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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강변 아파트인데 어쩌다가”…거래 90% 급감한 ‘이곳들’ 왜?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7 23:07:5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광진·성수·강동·마포구 거래량 전월比 90%↓<br>연말 주담대 중단에 ‘대출 절벽’ 현실화할 듯</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4JVCBpXC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32295fcc324f7d7f8da94345f40ddc8f173fc57a9b526ad802bfc0ea28ed5d" dmcf-pid="68ifhbUZ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동구의 한 아파트 단지 위로 먹구름이 가득하다. [이승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k/20251207225103084erwn.jpg" data-org-width="700" dmcf-mid="fkfpA1YC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k/20251207225103084erw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동구의 한 아파트 단지 위로 먹구름이 가득하다. [이승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e22484dfaeb6e473ab85f76c8700430cb37011f0c57405dba67afc15111043a" dmcf-pid="PS5h8mcnWe" dmcf-ptype="general">
           10·15 부동산 대책 영향 등으로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특히 ‘한강벨트’ 일대 아파트 거래량이 급감해 주목된다.
          </div>
          <p contents-hash="a49650d3a8e1e137204d85d31babdc97cbdde5fb5814b0a105408d7f6f740877" dmcf-pid="Qv1l6skLCR" dmcf-ptype="general">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6일 현재까지 11월 서울 아파트 거래 신고 건수는 총 2372건(공공기관 매수 제외)을 기록했다. 지난 10월의 거래량 8663건에 비해 72.6% 줄어든 수치다.</p>
          <p contents-hash="c0b5a205886e639cbe8d514aae134b61afed9deefca0a5bb334d375bd2beeb5d" dmcf-pid="xTtSPOEoTM" dmcf-ptype="general">11월 계약은 거래 신고기간이 이달 말까지로 점차 신고 건수는 더 늘겠으나 현재 추이를 감안할 때 10월의 절반인 8월(4441건) 수준에 그칠 가능성이 커 보인다.</p>
          <p contents-hash="6337d564b8ee9ccf5987f163a42eedfb4dffd184292afd877aeff0128872337a" dmcf-pid="yQo6v2ztvx" dmcf-ptype="general">10·15 대책으로 서울 전역이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으로 묶인 데다 아파트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추가 지정되면서 거래가 급격히 위축됐다.</p>
          <p contents-hash="030540b49838e7a479f08c4ce74a74b1270682ca75c9f6f491c883806cb74291" dmcf-pid="WxgPTVqFCQ" dmcf-ptype="general">구별로는 마포구, 성동구, 광진구, 동작구, 강동구 등 소위 ‘한강벨트’ 지역의 거래량 감소가 뚜렷하다. 이들 지역은 10·15 대책 전 가격 상승을 이끌던 곳으로, 토허구역 지정에 대비해 전세를 낀 매수자들이 대거 몰렸다가 토허구역 지정 후 매수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b1eeeeb00656aa58754b19d164df6605eef529f50cfae182d519e612229f9a" dmcf-pid="YMaQyfB3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매경AX]"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k/20251207225104359dvqq.png" data-org-width="522" dmcf-mid="4yJVCBpX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k/20251207225104359dvq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매경AX]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94c0bb1848af66a2dd2d73ee60cb29c7e2127841d54c8e2f809f089242b6c36" dmcf-pid="GRNxW4b0h6" dmcf-ptype="general">
           광진구의 11월 계약 신고 건수는 현재까지 18건에 그치며 10월(210건)에 비해 91.4% 감소했다.
          </div>
          <p contents-hash="47c8b3c7552676c71d85ac97eca845957d006d25846fc35948bc0cfcbcbe1c36" dmcf-pid="HejMY8Kph8" dmcf-ptype="general">또 성동구는 10월 383건에서 11월은 현재까지 39건이 신고돼 89.8% 줄었다. 강동구도 568건에서 59건으로 89.6%, 마포구가 424건에서 46건으로 89.2% 감소하며 거래 감소 폭이 큰 지역 상위 1∼4위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67fba4e4d2d711f9df09ae1fd7091a661c785919ff55b6e5afb552505d7e7eae" dmcf-pid="XmywbALxh4" dmcf-ptype="general">이와 달리 10·15 대책 전부터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 등 ‘3중 규제’로 묶여있던 강남3구와 용산구 등 4개 구는 감소폭이 작은 하위 1∼4에 들었다. 상대적으로 10·15 대책의 타격을 덜 받은 셈이다.</p>
          <p contents-hash="74f02c8262339f464b342785f9626a26c65239ea48ce821ffb387ad779ffa2dd" dmcf-pid="ZsWrKcoMWf" dmcf-ptype="general">금융권 관계자는 “정부의 규제지역 확대 등으로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2억∼6억원으로 감소한 가운데 시중은행의 주담대 중단까지 겹치며 최소 연말까지는 매매 시장 위축이 불가피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도전’의 하루, 하루의 ‘기적’…‘꿈의 무대’서 꿈 이룰까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까지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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