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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소속사 대표' 차태현 "조인성만 물어봐..요새 거절하러 다닌다"[요정재형]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7 18: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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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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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81617a6d3b75f41fdd65adde2be58892831613d85f29f51fbf689866380c45b" dmcf-pid="6cp2XU1yW2"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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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차태현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tarnews/20251207182849102yxfm.jpg" data-org-width="560" dmcf-mid="fOnEQLRfS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tarnews/20251207182849102yxf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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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태현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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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931fe87b3f4318ef1f977f905fca818bcea6a3c58b222008c665514f4153de1" dmcf-pid="QEuf57FYvK" dmcf-ptype="general">
           배우 차태현이 조인성과 함께 소속사 대표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0fd35d92fc19e35b968841bf9b2a90f23f49acf1bc3c1d491a592f77c20e51fd" dmcf-pid="xD741z3Gvb" dmcf-ptype="general">7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아니 수찬이가 진짜 괜찮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스트로는 배우 차태현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6fb0658897f60e1c784e61173570d4b71fd0f002739cc86c2e3d7622d821df0c" dmcf-pid="yqkhLEaeTB" dmcf-ptype="general">이날 차태현은 "대표 별거 없다. 거기 어차피 배우분들이 인성이랑 나랑 진기주, 임주환이라는 친구 넷이 있다. 지금 더 키울 생각도 없다. 매니저 4명에 배우 4명이 전부다. 우리가 벌어서 애들 월급 주고 이런 느낌"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dd482c7cb7775fee1407a67cef04c451b6f5fbff9204f3789e350946feb6139" dmcf-pid="WBEloDNdyq" dmcf-ptype="general">차태현은 지난 4월 조인성과 함께 매니지먼트사 베이스캠프 컴퍼니를 설립했다. </p>
          <div contents-hash="b28c65e4ff7742bff5c00b65aa8b014ff97fd9ce53b348c74e20a17862674628" dmcf-pid="YbDSgwjJTz" dmcf-ptype="general">
           정재형은 "약간 안테나 시작이 똑같았다. 우리끼리만 해서 우리 사무실이 없었다"고 말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8658af8ec36b618347466a6403013c1743e3f856a8f5aef9630831e467c5b0" dmcf-pid="GYxg2M4qW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tarnews/20251207182850412onqp.jpg" data-org-width="560" dmcf-mid="4dyFOWhD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tarnews/20251207182850412onq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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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60e07d6aeb2d21e52d4cfb687ba74bc2ef03f4b3984cb87d8969f663f0e8edd" dmcf-pid="HGMaVR8Bvu" dmcf-ptype="general">
           차태현은 "갑자기는 아니고 인성이랑 한 4~5년 전에 술 한잔 마시면서 이제 나이 먹고 회사 계약 끝나면 거의 50살이 되고 하면 매니저, 큰 회사가 그렇게 필요하지도 않고, 가수가 아니니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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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a0e46684bfad656e64da230884ef88314a4e857afba99a62e9b245bbb9cff0e" dmcf-pid="XHRNfe6byU" dmcf-ptype="general">이어 "배우들은 그 정도 나이가 되면 누가 일을 잡아 오고 이런 느낌이 아니지 않나. 신인이 아니니까 우리가 알아서 하는 것도 많고. 그래서 어디 들어간다기보다는 서로 갈 데 없으면 우리끼리 하나 해서 매니저 한 명씩만 데리고 와서 출근도 하지 말고 하자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얘기했었다"며 "이번에 마침 인성이가 계약 끝나고 하면서 시작해봤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811f92da40c737aa39d2381502af7ebb84eb54d75dfe068909e085887edd4ad" dmcf-pid="ZXej4dPKhp" dmcf-ptype="general">그는 대표로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이게 참, 대표가 되니까 문제가 전화가 여기저기서 많이 온다. 그런데 3분의 2 이상이 인성이 스케줄을 물어본다. 인성이의 스케줄과 그의 마음, 상태를 물어본다"면서 "나랑 친한 사람인데 나를 만나자고 해서 갔더니 인성이를 물어본다. 화가 날 법도 한데 그럴 수 있지, 내가 여기서 잘 거절해 줘야, 내가 거절하러 다닌다. 그래야 하는 위치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d353f3254adaccefa3ee8127be93c7ed77bcdc34e558c16fe0306cd53ed3be7f" dmcf-pid="5ZdA8JQ9T0"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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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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