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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장훈 “학창시절 도박하다 잘려” 어두웠던 과거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7 1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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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Chosun/20251207140214408kdrx.jpg" data-org-width="1200" dmcf-mid="zkeWvskLp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Chosun/20251207140214408kdr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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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0549d8ca2f5bc6d79a1dea09948ea23c439228814c294dcb0f7cc3d495021b5" dmcf-pid="9IFLJP2uF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가수 김장훈이 방황했던 학창시절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71ed61c81af0c6524fd40ec90d67d1316de115e8fe486c837dde4c99b59d5d1" dmcf-pid="2C3oiQV70k" dmcf-ptype="general">지난 6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는 55년 차 국민가수 조영남과 34년 차 공연계 레전드 김장훈이 출연해 18년 나이 차가 무색한 깐부 우정을 과시했다.</p>
          <p contents-hash="bdcc803b5078fe89e39197f66587ef05815bf27c2731c8f4bfcf38f20cf9145a" dmcf-pid="VlpaLM4qzc" dmcf-ptype="general">이날 진행자 김주하는 "생방송 입방정" 키워드를 꺼냈고, 김장훈은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1dac67cd498628231def49766c79c9018031c6719fbab2c0cc9158809a73a8c" dmcf-pid="fSUNoR8BzA" dmcf-ptype="general">그는 "문희준이 하던 청소년 프로그램에 나간 적이 있었다. 선한 영향력을 주는 방송이었다. 문희준이 '김장훈 씨 학창 시절은 어땠냐'고 물어보기에 '잘렸는데요?'라고 했다. 그랬더니 다들 '예?'하며 당황해 하더라. 집안이 어려워서 역경을 딛고 일어났냐며 포장을 해주는데 '도박하다가 잘렸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a7f8bce3c3689a8b6d6aec3297ccbe469acc4aa3dd8fd3e3e133d447ae504f18" dmcf-pid="4vujge6bFj" dmcf-ptype="general">이어 김장훈은 당시 상황에 대해 "밖에 있던 PD 반응이 안 좋아서 '노래 듣고 올게요'하고 얘기를 중단했다. PD가 '후회한다고 한 마디만 해주세요'라고 부탁하더라. 그래서 방송에 불 들어오자마자 '후회합니다'라고 수습 했다. 생방송 트라우마 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326f6327cf0e607af7b3cd740987d6d0865469ff9b1c30b89263e87855bf6f7" dmcf-pid="8T7AadPK3N"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조영남은 "이런X을 왜 방송에 초대했냐. 고등학생 때 도박을 하는 애를"이라며 경악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안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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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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