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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평당 2억 원베일리 팔아야 하나요?”...다시 1위 올라선 이 동네 [부동산 아토즈]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6 15:17: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rYW5NiPo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a7946387bc6f4422c240457a08be0fd5a2cdb6783ddd5f7c7e5394fcb5bd08" dmcf-pid="PmGY1jnQ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강남권 아파트 전경.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fnnewsi/20251206150150879oegs.jpg" data-org-width="800" dmcf-mid="2aF6e1YCo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fnnewsi/20251206150150879oeg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강남권 아파트 전경. 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32b91998e51da712bda160cd05d01c98e68235b5b351b7b98181178d9353ded" dmcf-pid="QsHGtALxkt"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부촌 지도가 바뀌고 있다. 신축을 앞세워 1위를 차지했던 서초구가 밀려나고, 그 자리를 다시 강남구가 꿰찬 것이다. 아울러 송파구와 영등포구의 약진도 달라진 부분이다. 
          </div>
          <p contents-hash="90cd91e0a4a186d18247551af3e388c0d322f948f564ffaaeede0b188df51ee4" dmcf-pid="xOXHFcoMo1" dmcf-ptype="general">이남수 투미부동산컨설팅 부사장은 "반포 일대 신축을 무기로 서초구가 약진했는데 앞으로 압구정을 앞세운 강남구가 부촌 1위 자리를 계속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p>
          <div contents-hash="268ed4cbcce611475df955b4ebc827fc0bb67aa563fc0dffa7e902f1ea40966e" dmcf-pid="y2JdgutWo5"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부촌 10위권 변동...'1위가 바뀌었다'</strong> 
           </div>
           <br>파이낸셜뉴스가 부동산R114에 의뢰해 수도권 규제지역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를 분석한 결과 3년새 순위에 적잖은 변화가 나타났다. 
          </div>
          <p contents-hash="4bd04eb15e74581886c45c9db407e612ae4c1273a2fb7e71edd09793cfbeb22c" dmcf-pid="WViJa7FYjZ" dmcf-ptype="general">가장 눈에 띄는 것은 1위와 2위 변동이다. 서초구의 경우 2022년 11월 기준으로 1위를 차지했다. 2023년과 2024년에도 1위에 서초구가 이름을 올렸다. 그런데 올 11월 기준으로는 강남구가 1위를 차지하고 서초구는 2위로 내려 앉은 것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da26d403db4168272735992f94a1f1f0cd79318fe2cc99d08c0781acebf460" dmcf-pid="YfniNz3GA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 : 부동산R11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fnnewsi/20251206150151062xonx.jpg" data-org-width="542" dmcf-mid="fFEks8KpN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fnnewsi/20251206150151062xon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료 : 부동산R114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ee680c4d8656e466434293be3e0522924b285e98dbf2adbec6d9bb334c3230c" dmcf-pid="G4Lnjq0HgH" dmcf-ptype="general">
           <br>서초구는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아크로리버파크' 등 신축이 들어서면서 강남구를 제치고 부촌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강남구가 압구정동 재건축 가시화를 앞세워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한 것이다. 이 부사장은 "강남구에도 신축 단지들이 하나 둘 들어서고 있고, 압구정동 재건축을 고려할 때 앞으로 강남구의 약진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8936d1523ded759cdc648b59c0f9544fc5e75bee15520dd682e36486bf4b36be" dmcf-pid="H8oLABpXkG"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송파구와 영등포구도 순위가 올랐다. 2022년에는 3위 과천시, 4위 송파구 등의 순이었다. 하지만 올 11월에는 3위 송파구, 4위 과천시를 기록했다. 잠실주공 5단지 재건축과 신축 호재 영향으로 분석된다. </p>
          <p contents-hash="02defa63b5bc9068cb5a9a2c99b7b9310cbdbd373513c3d26292b81c2adec055" dmcf-pid="X6gocbUZNY" dmcf-ptype="general">아울러 영등포구가 강동구를 따돌리고 올 11월 기준으로 10위권에 첫 이름을 올렸다. 여의도 일대 노후 재건축 단지가 영등포구 평당 가격을 끌어올린 것이다. </p>
          <p contents-hash="7c316383bf64d0a853e5a70465bac58a2127514aa19fff39ba6dcc36f2c37966" dmcf-pid="ZPagkKu5jW" dmcf-ptype="general">11위~20위 지역을 보면 동작구와 분당구의 순위가 한 계단 상승한 것이 눈에 띈다. 서대문구과 강서구 순위가 바뀐 것과 중구 순위가 하락한 것이 눈에 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fedf183f1f64d634ae47762ade8cfd3ba5bf60fb6afaf3a04e7a83b36d68d6" dmcf-pid="53V2PGSr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 : 부동산R11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fnnewsi/20251206150151265ummk.jpg" data-org-width="476" dmcf-mid="4SeRLp5T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fnnewsi/20251206150151265umm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료 : 부동산R114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9db8d35d6513263ff98e6575a8d58a50cd16bb7e6751d6e7f48f48e953a1899" dmcf-pid="10fVQHvmoT" dmcf-ptype="general">
           <br>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강남 25% 오를 때 도봉 10.7% 하락</strong> 
           </div>
           <br>이런 가운데 최근 3년(2022년~2025년) 3.3㎡당 평균 매매가 상승률을 보면 지역별로 격차가 크게 벌어진 것이 특징이다. 
          </div>
          <p contents-hash="5668765672fb632916f397d529dad0c3eef0259796c785d6835ea81e264d6783" dmcf-pid="tp4fxXTscv" dmcf-ptype="general">상승폭 기준으로 1위는 송파구로 2022년 5332만원에서 2025년에는 6702만원으로 25.7% 뛰었다. 이 기간 강남구는 25.2%, 용산구는 23.6%, 과천시는 22.7% 상승했다. 서초구와 성동구도 상승폭이 각각 21.3%·20.1% 등을 기록하며 20% 이상 집값이 올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2c86641427918bff685bc930de8e655f60bb970cac56641af7f256bc93e220" dmcf-pid="FU84MZyOj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 : 부동산R11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fnnewsi/20251206150151474wkes.jpg" data-org-width="662" dmcf-mid="8jLnjq0Hg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fnnewsi/20251206150151474wke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료 : 부동산R114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a04b9aa18d88776c4fe08c33ee97f9571b338223abd4938f2df7af05452a2ad" dmcf-pid="3u68R5WIcl" dmcf-ptype="general">
           <br>반면 외곽지역은 3.3㎡당 가격이 하락했다. 도봉구가 이 기간 2411만원에서 2153만원으로 10.7% 떨어졌다. 규제지역에서 가장 큰 하락폭이다. 강북구(하락폭 -9.5%), 금천구(-8.7%), 노원구(-7.7%), 중랑구(-5.5%) 등도 낙폭이 컸다. 경기 규제지역에서는 의왕시가 -4.3%의 변동률로 하락폭이 가장 컸다. 
          </div>
          <p contents-hash="3ad0b1e9c2c1ba2cd6861a34c6237fc1b21cc0bb2c0fcf4d4bb5182bada05ed6" dmcf-pid="07P6e1YCkh" dmcf-ptype="general">한 전문가는 "2022년 대비 집값이 낮게 형성된 곳이 적지 않다"며 "양극화 간극이 더 커지면서 오른 곳과 그렇지 않은 지역 간의 격차가 커진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91444f605005b7e40e790674ed49960c9b3d6930d344b0946d27cc936f09231" dmcf-pid="pzQPdtGhgC" dmcf-ptype="general">ljb@fnnews.com 이종배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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