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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송언석 “민주당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수사해야” 한동훈 “민중기 특검 해산”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6 11: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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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8SfhrNH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f42183602af3458d6e9806955dc610f4f9411d77b1a994842c9b444c18965f" dmcf-pid="4d6v4lmj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 송언석(왼쪽) 원내대표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chosun/20251206112547295efth.jpg" data-org-width="5000" dmcf-mid="VKh8IfB3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chosun/20251206112547295eft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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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송언석(왼쪽) 원내대표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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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c63a1aa7a20489392b5b4b050da36a72ec55f10ea467610dfcdae899952bd81" dmcf-pid="8JPT8SsA5T"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6일 “더불어민주당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한 즉각적인 수사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b496123f09c841da0cd86c30a7822f68d072b56db60a570d2884a2c886e5e01" dmcf-pid="6iQy6vOcXv" dmcf-ptype="general">송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야당을 향한 정치 보복, 정치 탄압의 칼춤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contents-hash="0b4722a72ea27e71fada0300af1f25dc9b052fbcb48eb42ce83c45fe5ca23476" dmcf-pid="POkzAutWZS" dmcf-ptype="general">2022년 국민의힘 시도당 및 당협위원장 20명에게 통일교 자금 1억4400만원을 불법 후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민중기 특검팀 조사를 받으면서 “더불어민주당 의원 2명에게도 수천만원을 건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은 2명 중 22대 현역 의원인 1명에게는 현금 수천만원과 고가의 시계를, 현재는 의원이 아닌 1명에게는 현금만 건넸다고 진술했다고 한다.</p>
          <p contents-hash="a9e2c3e89c8b75250d7de28fe9a28647868398c40b6b594002b9d7a21fdfb7c9" dmcf-pid="QIEqc7FY5l" dmcf-ptype="general">송 원내대표는 이에 대해 “윤영호씨는 재판에서도 ‘2017~2021년에는 국민의힘보다 민주당과 훨씬 가까웠다’ ‘민주당 인사들에 대한 지원 사실을 특검에 모두 말했다’ ‘장관급 포함 4명, 국회의원 명단까지 제출했다’고 분명하게 증언했다”며 “그러나 민중기 특검은 이 심각한 범죄 혐의를 알고도 덮어버렸다. 야당에 대해서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 압수수색을 벌이던 특검이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선 수사 의지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2ea2ab060b0386e6b246ebb5bd6fa33e37693761a456e2b4551e0944324f348" dmcf-pid="xCDBkz3G5h" dmcf-ptype="general">송 원내대표는 “결국 민중기 특검의 통일교 수사는 권성동 전 원내대표와 국민의힘을 향한 편파적 보복 수사였음이 드러난 것”이라며 “특검이 정권의 입맛대로 움직이는 하수인이라는 점만 다시 한 번 증명됐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f1cc53174ac6a7ec74879d074b0b6e07f2b496d1315d6cfb327463f93ad383" dmcf-pid="yfqw7Eae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12·3 비상계엄 1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chosun/20251206103853235bjsd.jpg" data-org-width="4801" dmcf-mid="ZQTU4lmj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chosun/20251206103853235bjs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12·3 비상계엄 1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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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3e8abd8b93dfdacd058decd30f856647150dc930fd9f5e0feb4765a747cb012" dmcf-pid="W4BrzDNdtI"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통일교 돈, 민주당이 받으면 괜찮은 것이냐”며 “민중기 특검은 정치 특검이라는 말도 아까운 ‘민주당 하청업자’”라고 했다. 한 전 대표는 5일 밤 페이스북에서 “통일교가 민주당 유력 정치인들에게 불법 금품을 줬다고 민중기 특검에 진술했는데도 민중기 특검이 수사, 기소도 않고 덮었다고 보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contents-hash="36fce0c6c3ef41d95337c09a9e72f9877dab9bc0e5a40d8be0d9d9153fa4b9dd" dmcf-pid="Y8bmqwjJ1O" dmcf-ptype="general">한 전 대표는 “어제는 민주당 정권을 곤경에 빠뜨린 김현지(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이슈가 터지자 뜬금없이 저를 참고인 소환하겠다고 소환 통보도 하기 전에 헐레벌떡 물타기 언론 플레이를 하더니, 뒤로는 이렇게 민주당 범죄 말아먹어 주고 덮어주고 있었던 것이냐”고 했다.</p>
          <p contents-hash="482081b5e494daf42ebac8174e909e76d8ee013cb9561b38843e70b64c9ad08e" dmcf-pid="G6KsBrAiXs" dmcf-ptype="general">한 전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사실상 통일교를 지목하면서 ‘정치 관여한 종교단체 해산시키겠다’고 황당한 소리를 했는데, 그 말대로 하면 통일교 돈 받은 민주당과 민주당 하청업자 민중기 특검 먼저 해산시켜야 한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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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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