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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연재 "남편 앞에서 르세라핌 '스파게티' 춤 춰...카메라 앞에선 얼음" [RE:뷰]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6 11: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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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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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f7f18f5145e6660150c43a6eb9c7431b454c396d40db42293bcff207d238f55" dmcf-pid="8FHhoFHl5w"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손연재가 남편 앞에서 르세라핌 ‘스파게티’ 춤을 추다가도 카메라만 들면 얼음이 된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2c4f5ae2a2b1a3b37310f219557075e6bfee8758173829d28c77d8ec6eb1fafd" dmcf-pid="63Xlg3XSGD" dmcf-ptype="general">최근 손연재 유튜브 채널에선 ‘언니 왜 더 어려졌어요? 100만 유튜버 선배님 지혜언니와 3시간 수다떨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contents-hash="2b4f04934b27caff4465d13bff2aba3722e2b371fb7352989fbaa528c89bcb49" dmcf-pid="P0ZSa0ZvZE"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손연재가 이지혜와 함께 육아와 유튜브 컨텐츠에 대한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관리 방법에 대한 질문에 이지혜는 “관리할 때는 체중계를 통해 컨트롤하는 게 있고 보시는 분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는 게 내 관리법인 것 같다. 얼굴 튜닝도 가끔 한다”라고 밝혔고 손연재는 “롱런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6a70ea462e943646f0cbadccbf852e7ec31c972ac932bb88d69ec455109a60d" dmcf-pid="Qp5vNp5TXk" dmcf-ptype="general">이어 손연재는 100만 유튜버인 이지혜에게 브이로그를 찍을 때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아들 준연이도 저랑 닮은 게 제가 르세라핌의 ‘스파게티’ 춤에 빠져서 남편 앞에서 막 췄다. 그래서 남편이 ‘이거 유튜브 각이다’라고 카메라로 찍으려고 했는데 카메라만 들면 제가 갑자기 언다. 근데 아들 준연이가 그렇다. 뭔가를 하다가도 제가 카메라를 들면 갑자기 멈춘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a29c642b155748caa58aa2b2ff66087813d2a707682b98023307a43937e5984e" dmcf-pid="xU1TjU1yYc" dmcf-ptype="general">손연재는 “(방송을 할 때)다 깔아주면 이 밑으로 구멍이 생겨서 빠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은퇴를 하고 방송을 하자는 제안들이 많았는데 못했던 게 진짜 너무 떨리고 바보처럼 굴어서”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지혜는 “유튜브를 엄청 노력하면서 하는 거구나!”라고 대견해했다. </p>
          <p contents-hash="56517eef0aa4cb11a7a599b41ff6b1693163cef948e9f9405b039d17c651e5a0" dmcf-pid="y69pl69UtA" dmcf-ptype="general">손연재는 “차라리 저한테 체조를 해라고 하면 수천 명, 만 명이 있어도 할 수 있는데 방송은 확실히 어려운 것 같다”라고 방송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이지혜는 “방송 중에 중간에 텀이 생기면 ‘죄송합니다’ 하고 다리를 한 번씩 찢으라”고 조언했고 손연재는 이지혜의 해결법에 폭소하며 “괜히 백만 유튜버가 아니다”라고 감탄했다. 이지혜는 “유튜브는 각 잡지 않는 것이 매력이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55436959f8b1b76cc5d0cf3c59c2decbf4b8a5f484a5fae730f6bcbf7f5336a4" dmcf-pid="WP2USP2uGj"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손연재 유튜브 캡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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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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