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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비서진' 이서진, "이미숙은 그냥 이미숙···이미숙에 대한 로망 있어"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6 1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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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7185fdb9deace740e0157d37c4b0f62a8abb252a560cf08e34e5e314580052" dmcf-pid="QHccGdPK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BSfunE/20251206110905642pima.jpg" data-org-width="700" dmcf-mid="66pbLtGh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BSfunE/20251206110905642pim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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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a0c7c224b465f8c18db86b01ff9cffb3e512927dd13422b13d26785263315ca" dmcf-pid="xXkkHJQ9yv"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비서진이 스타 이미숙과 만나는 것을 기대했다.</p>
          <p contents-hash="6bf1a3a1b96290a79f56e0563c63f3f44380eaa94f367667d9e6bd9ccaf1ba14" dmcf-pid="yJ77dXTsyS"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마이 스타 이미숙과의 만남을 기대하는 비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debee1ddac71c83dac2790ad1293cc4aaebd1d47c8fd93bb5c38be04340261d6" dmcf-pid="WizzJZyOhl" dmcf-ptype="general">이날 이서진은 김광규에게 이미숙 선배를 만난 적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김광규는 "전에 시사회에서 한번 인사드린 적이 있다. 그런데 사람들이 많아서 기억 못 하실 거다"라고 기억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b436c177e5bf41d0a1252f830d86ab81d67aa1cd9d9529e5609effb352b26182" dmcf-pid="Ynqqi5WICh"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너는 불새 같이 했더만"이라고 했다. 그러자 이서진은 "안 했는데? 저분의 불새는 딴 불새야"라며 김광규의 잘못된 정보 조사를 정정했다.</p>
          <p contents-hash="cd718e0511380292ed230de6148389667691a3262fd6ac353bfde13958e3e1f6" dmcf-pid="GLBBn1YChC" dmcf-ptype="general">이서진은 "선배님의 불새가 오리지널 불 새지, 원작 불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서진은 "이미숙이니까. 그냥 이미숙. 나의 어릴 때 이미숙, 그런 게 좀 있는 거 같다. 배창호의 이미숙. 내가 학생 때 탑 배우였다. 그래서 로망이 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531b3ce5f70b482d91ff05e623dd725d93d635bcb93751c1c1a264ab3e4b6b9" dmcf-pid="HobbLtGhvI" dmcf-ptype="general">그리고 김광규는 "겨울 나그네, 그다음은 뽕"이라며 이미숙 하면 떠오르는 작품을 열거했다. 또한 그는 "우리나라 여배우 콧날 중에 그런 콧날이 없었다. 이미숙 하면 여배우의 환상이 있다. 진짜 팬이고 진짜 설레고 그렇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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