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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비즈톡톡] “AI 시장서 사용자 늘리기 어렵네”… MS 코파일럿, 韓 생성형 AI 순위 딥시크와 막상막하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4 18:27: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코파일럿, 국내 생성형 AI 앱 9위<br>10위 딥시크와 MAU 3만명 차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7E6cZyOj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cbb7fefc97277959e5da344bdcfa1441b1ac113f7c060adc1222def066e714" dmcf-pid="ykzSuix2k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원우 마이크로소프트 한국법인 대표가 '코파일럿 365' 광고에 등장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인스타그램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chosunbiz/20251204182448951syjm.jpg" data-org-width="756" dmcf-mid="8uJKDtGho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chosunbiz/20251204182448951syj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원우 마이크로소프트 한국법인 대표가 '코파일럿 365' 광고에 등장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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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ef2f69d5d7aed1e2a275cd4d9b276a93fa21a71b30d82592bf2c75abde0fd8d" dmcf-pid="WEqv7nMVgn" dmcf-ptype="general">생성형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가 코파일럿에 대한 지지부진한 시장 반응에 최고위(C레벨) 임원진을 앞세우며 이용자 늘리기에 나섰습니다. 조원우 한국MS 대표는 물론 레이얍(Ray Yap)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소셜미디어(SNS) 광고에 등장해 직접 기업용 ‘365 코파일럿’을 소개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732b7737a9648ba23fc81231165abb3ce7cc56e5baaf01af66775fdf9650ebbb" dmcf-pid="YDBTzLRfgi" dmcf-ptype="general">코파일럿은 AI 기반 생산성 도구입니다. MS 코파일럿은 기업용 AI 에이전트인 ‘365 코파일럿’과 개인용 ‘코파일럿 AI 어시스턴트’로 나뉩니다. 특히 기업용은 오픈AI ‘GPT-5’ 기반의 대규모언어모델을 통해 MS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팀즈 등이 365 코파일럿 애플리케이션에 통합돼 초안 작성, 데이터 분석, 인사이트 도출, 슬라이드 자동 생성, 이메일 초안 작성 및 요약, 회의 요약, 회의 핵심 포인트 정리 등을 도와주는 AI 에이전트입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fddb00b06559c89a61800c31f2c284bb9934359d4274f091aa1e52d41d6527" dmcf-pid="Gwbyqoe4k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와이즈앱·리테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chosunbiz/20251204182450238lmsy.jpg" data-org-width="2000" dmcf-mid="Ps1wZ69U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chosunbiz/20251204182450238lms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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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즈앱·리테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cb8c5abcdc5c310507b2d0ef8c3734eb5ebc340a9f9e50cbeadedd5247302b" dmcf-pid="Hcbyqoe4Ad" dmcf-ptype="general">임원진까지 직접 광고에 출연하는 이유엔 치열한 생성형 AI 시장에서 이용자를 늘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p>
          <p contents-hash="91e0443d395a4c93330c6bde8243a8c39b220a51405a3e62040da640b01e2a90" dmcf-pid="XkKWBgd8Ne" dmcf-ptype="general">4일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인이 가장 많이 쓴 생성형 AI 앱 순위에서 MS의 개인용 AI 에이전트인 ‘코파일럿 AI 어시스턴트’는 월간활성이용자(MAU)가 30만명으로 9위에 머물렀습니다. 10위인 딥시크(27만명)와 3만명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1위는 MAU 2162만명을 기록한 챗GPT가 차지했습니다. 그 뒤를 퍼플렉시티(184만명), 에이닷(180만명), 뤼튼(162만명), 그록(98만명), 익시오(54만명), 클로드(48만명), 구글 제미나이(42만명)가 이었습니다.</p>
          <p contents-hash="63dac24168c450c863f25eee483520e424f3838deee5bc2597da180cdc023504" dmcf-pid="ZE9YbaJ6gR" dmcf-ptype="general">다만, ‘코파일럿 AI 어시스턴트’는 MAU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코파일럿 AI 어시스턴트’는 MAU가 2024년 11월 12만5524명에서 지난 4월 15만9114명으로 증가한 후 13만~15만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기업용인 ’365 코파일럿’은 MAU가 2024년 11월 365만8879명을 기록한 후 올해 3월 374만명대로 확대되기도 했지만, 지난 11월에는 308만대로 주춤합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34dd8d073fd018bd9e913478dc62e21c6b8209e140519c132ab0287abbd5d8" dmcf-pid="5D2GKNiPo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정서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chosunbiz/20251204182451508jhnz.jpg" data-org-width="640" dmcf-mid="QyduRIDgk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chosunbiz/20251204182451508jhn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정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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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e5912992286077d59bb9fa645d6f5eb9a1b33dc47827921055853a620d89e5b" dmcf-pid="1wVH9jnQax" dmcf-ptype="general">IT매체 디인포메이션은 3일(현지시각) 지난 6월 종료된 2025 회계연도 기준 MS가 에이전트 등 AI 제품 판매가 목표에 미치지 못하자 부서별로 해당 제품의 판매 목표를 하향 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디인포메이션은 “에이전트가 인간을 대신해 과제를 수행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이를 활용했을 때 발생하는 비용 절감 효과를 정확히 측정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기업 고객이 AI 에이전트 제품 도입 조치를 망설이고 있다”고 했습니다. 다만 이에 대해 MS 대변인은 CNBC에 “AI 제품의 판매 할당 총량은 하향 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p>
          <p contents-hash="f6c459f39a56defc96d2d408beda49ca0feda2d810b95790616f1560cf3ab641" dmcf-pid="trfX2ALxgQ" dmcf-ptype="general">지난해 사모펀드 칼라일은 회의 요약과 재무 모델 작성을 위해 코파일럿을 도입했다가 AI가 외부 앱의 데이터를 제대로 추출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결국 칼라일은 최근 코파일럿 도구에 지출하는 비용을 줄였습니다.</p>
          <p contents-hash="b5e2a10c38029bc87e0dd48ee151d66da9ea7bc731c3d7f6a0d3a4e85935d27c" dmcf-pid="Fm4ZVcoMcP" dmcf-ptype="general">한국MS 관계자는 “한국 시장에서 기업용 코파일럿에 집중하고 있고 기업 고객도 빠르게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p>
          <p contents-hash="7b353773dfded0b4ff3b6aa5f84818216992849724e23e825e93c89d497fd25e" dmcf-pid="3s85fkgRg6"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북한서도 챗GPT 활용…스마트폰 기종도 다양해" "기업 리스크 관리, 보안 역량 핵심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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