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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원미, 남편이 ‘누적 연봉 1900억’ ♥추신수인데 “명품 옷? 돈 아까워 못 입어”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4 15: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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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iYSW2ztl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c4d68cff3846b9b5a5e91b9f3efee52eb55393ed4fa83a093160af99f2d7dc" dmcf-pid="ZnGvYVqF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원미’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en/20251204155027052uakc.jpg" data-org-width="666" dmcf-mid="HHXyH4b0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en/20251204155027052uak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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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원미’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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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5N1G5P2uCF"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655c04764201f0f6630f7167a156e9be6940fba1d88f5f0777b1174cf69a5523" dmcf-pid="1jtH1QV7lt" dmcf-ptype="general">전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명품 옷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146f28e8807fd2aef27354cd72e702a581f4600a51b1bb9211afc6c795dd0d0" dmcf-pid="tAFXtxfzS1" dmcf-ptype="general">12월 3일 '하원미' 채널에는 '추신수 몰래 옷장 좀 뒤졌습니다'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285ef3e8275a5c66c6050b5c809687ac7e23fe68e1345df6f2080db9091daa70" dmcf-pid="Fc3ZFM4qy5" dmcf-ptype="general">이날 하원미는 드레스룸을 소개하며 "나는 비싼 옷 절대 안 산다. 명품 사는 게 돈 아깝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2c9ecc5d49cb4b39429753755d1ed57bcaa02493941fee22a1296e6b9600b8c" dmcf-pid="3k053R8ByZ" dmcf-ptype="general">이어 "너무 비싼 옷을 사면 무슨 상황이 발생하냐, 비싸니까 더 못 입는다. 밖에 못 입고 나간다"며 "고기 먹을 때 냄새 밸까 봐 못 입는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8655315ee1741545b26c982320b90d0fd0d012e034db2aa0b153827a596466e" dmcf-pid="0Ep10e6bSX" dmcf-ptype="general">또 "내가 되게 칠칠맞다. 그럴까 봐 못 입고 그냥 모셔만 놓는다"며 "그럴 바에 내가 좋아하는 옷을 싸게 사자는 주의"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c3733f2e715c683e747651798dab2fbde8e8067d35b599354b8d21756e3c71d" dmcf-pid="pDUtpdPKv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하원미는 "우리 남편이 사준 명품 옷은 몇 개 있다"며 명품 옷을 자랑했다. 하원미는 미우미우 코트를 입더니 "예쁜데 아껴 입느라 못 입고 있다. 구제 산 건 떨어져라 입는다. 떨어지지도 않는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4611d3bb4cdc0eeff5079ff1157843444a5d65ecbb371ba8d7fc284f4c430f1c" dmcf-pid="UwuFUJQ9lG" dmcf-ptype="general">또 하원미는 "명품 옷은 다 우리 남편이 사준 거다. 손 떨려서 '이거 너무 예쁘다' 하면서 남편 데려갔다. 우리 남편에게 옷 사줄 기회를 준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7cef65db02e879fe8f2dad94194de85f4b70b2f1d93f467c8cb6dbe69fd6b8ad" dmcf-pid="ufmkr3XSCY"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74sEm0ZvT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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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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