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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쓴소리 “비혼주의 앞에서 자식 자랑 좋겠냐‥예의 필요해” (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4 11: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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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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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864ff0e6e454463c790be3e1ece1e455d31b1c37ebf948a88a9fde0315dec1" dmcf-pid="b3V9Poe4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수/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en/20251204115315417itjt.jpg" data-org-width="647" dmcf-mid="qJxPJkgRC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en/20251204115315417itj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명수/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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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d0f9df6d11f7cdb84ea534222168df9f4a790f201e3fb001e8ec4346cf0cd03" dmcf-pid="Kyp3qP2uyb"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f2cbbcbacfd647c2b683e5aff9c3252422ccc973903c835641902b79cd1b1d1e" dmcf-pid="9WU0BQV7lB"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과도한 자기 자랑에 대한 경계를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da25d6f22bb6d218ec683f21ff47e0d6bd96520fbabe6a03ac933f4ee3d02140" dmcf-pid="2Yupbxfzvq" dmcf-ptype="general">12월 4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빽가, 이현이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d27daa2b3e7b3a5ef9021c4a0949bfbd05dec18c25b2f4302644bc0b1e6f0593" dmcf-pid="VG7UKM4qSz" dmcf-ptype="general">방송에서는 ‘좋은 일을 자랑하면서도 마치 안 좋은 일인 듯 한숨을 섞어 말하는 사람’과 관련된 사연이 소개됐다. </p>
          <p contents-hash="5a719555b3ab237d9f866c9f71d740f07ac43769c6dccc0b39a110f29a8aa90e" dmcf-pid="fHzu9R8BS7" dmcf-ptype="general">이에 이현이는 "다 가지치기를 했나 보다 이런 사람 안 남아 있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요즘은 시대에 맞춰서 생활한다. 자기자랑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부자들도 가난하고 어렵다고 한다. 너무 좋아한 명도 없다. 가수들도 그렇다. 공개방송 모임 가면 다 컨디션이 안 좋다고 한다. 오늘 노래 진짜 잘할 수 있을 거 같다 이러는 사람이 없다"라고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f43b44caf347d51238cc17245b215c2be8faf939205007fbea12d662b82cbe7e" dmcf-pid="4Xq72e6bh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박명수는 "미혼이고 비혼주의인데 그 앞에서 자식자랑하면 기분이 좋겠냐. 그런 건 하지 말아야 한다. 예의가 필요하다"라고 일침 했다. </p>
          <p contents-hash="203ce36546a29b7947f4a0aab3ead7e380d541c3fb0308d33707ae06d0783944" dmcf-pid="8ZBzVdPKhU"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자식 자랑, 남편 자랑, 집 부자 이런 거 얘기하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22d7e10dd05943ca64567cca6348ec856df6034b7ac5cec4e13baecef7f1ad8" dmcf-pid="65bqfJQ9hp"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P1KB4ix2y0"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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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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