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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GD와 열애설' 키코 "일본 남자 바람…그래서 안 사귄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4 09: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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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rNEZZyOX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d93bae8ffd1f9e36a6a1129e9eb99bb3cb44c0fa53032440f89f45ca18c7aa" dmcf-pid="thDO00ZvX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미즈하라 키코. (사진=유튜브 채널 'SPNS TV' 캡처) 2025.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is/20251204093524493eztd.jpg" data-org-width="720" dmcf-mid="5tsl77FY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is/20251204093524493ezt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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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미즈하라 키코. (사진=유튜브 채널 'SPNS TV' 캡처) 2025.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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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d1ae2eff56fe601bcf53200fedb8ec5912a9e619f744fc96623f8a30dc63ba2" dmcf-pid="FlwIpp5TYR"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지드래곤과의 과거 열애설로 국내에 이름을 알린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한국과 일본의 연애·문화 차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82bef3c2202bfdc4c5b527a4cf84eaa219a2d1d22f61cab9ad349ee4395aebb" dmcf-pid="3SrCUU1yZM"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 'SPNS TV'에는 미즈하라 키코가 출연해 한·일 연애관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6cda257cddbee27c5f1fc6b2f08970e2300bb3ca7aa3ef6b0df4e2d00c480d21" dmcf-pid="0vmhuutWYx"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한 한국인 진행자는 "일본 연애 문화의 다른 측면을 들여다보면 사람들이 너무 쿨하다"며 "그래서 그들은 어떻게 되냐면 '나는 충실할 필요가 없어'가 되는 거 같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75f6b3d64b35f3aa25126e0e31d90aad4e428bc5d62a2762254002dfcbb3e680" dmcf-pid="pTsl77FYZ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내 관점에선 사랑이 부족해보이는 것 같다. 그래서 그들이 문자를 많이 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26a04abec53e5fa098da0b772210b89c8e76aad884d1252d62a26f1ada13f4c" dmcf-pid="UyOSzz3GZP" dmcf-ptype="general">이에 키코는 "확실히 바람…"이라며 잠시 머뭇거리더니 "그래서 제가 일본 남자 안 사귀잖아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4a7cef93b9331b71ef5184a3908f4263a4efe0abba704847d01889996473262" dmcf-pid="uWIvqq0H16" dmcf-ptype="general">다만 그는 "요즘 젊은 세대는 예전과는 확실히 다르다고 느낀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4317f4a3c27132d0194023595e71761fc12cdb4dfd0ad94f51f4e20579cdfcf" dmcf-pid="7YCTBBpX58" dmcf-ptype="general">또 과거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비되던 여성 비하적 농담, 바람기 있는 남성상 등이 하나의 '전형'처럼 자리 잡으며 왜곡된 이미지가 형성된 면이 있다고도 짚었다.</p>
          <p contents-hash="4388e8d29191d9371f9155d8d1c95db8e08e6056628b0d10579fa3b8e50b58d5" dmcf-pid="zGhybbUZ54" dmcf-ptype="general">키코는 "요즘은 (일본 남자들이) TV를 예전만큼 보지 않기도 하고, 다양한 생각을 가진 더 다정한 남성들도 많이 생긴 것 같다"며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b21df94ea1ba6d45c825f325ec6707f60ca45e49d3f24842f4304b5d40c7b58" dmcf-pid="qHlWKKu5X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한국인 진행자들을 향해 "한국인들도 바람 피지 않나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d14c431f76ebc0bf20eca49eb726e18701321b0075dd491b86107cfb6b7ff1f6" dmcf-pid="BXSY9971HV"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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