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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대호, MBC 퇴사 9개월 만에 4억 벌어 "이상형은 고윤정"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4 0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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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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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d52cefc3318be91d18a1c3be63172c49b2014323eda17953e69182f96cdcfb" dmcf-pid="HQlIZZyOr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김대호가 이상형으로 배우 고윤정을 언급했다./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 고윤정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ydaily/20251204070315354huzz.jpg" data-org-width="640" dmcf-mid="WgrETTIk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ydaily/20251204070315354huz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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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대호가 이상형으로 배우 고윤정을 언급했다./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 고윤정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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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08c91404045d58ae9d41bdd19eee58ff1fb17e959b72dbb8dba3dbacc8c8dfd" dmcf-pid="XxSC55WIIX"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한 지 9개월 만에 직장 재직 시절 4년치 연봉에 해당하는 수입을 올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8a22ff2f752c1a4aae224c8b456079dbb9fddf8ef565047eab6fffbdc0a6d5c" dmcf-pid="Z4OrYYlwsH"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 공개된 영상에서 결혼정보회사를 찾아 상담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0fbe2e9c7aac3b4d404eefcb5711ada1b5005103b809ae2f84d41b71f445cb0" dmcf-pid="58ImGGSrDG"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수입과 자산 수준을 묻는 질문에 김대호는 "(수입이) 나쁘지 않다. 퇴사하고 9개월 동안 MBC 다녔다면 4년 정도 연봉을 (벌었다)"고 답하며 급증한 수입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340f6b350602ced59eadccbc68de3383677a5a1b1b6f5f57db777d2cdc4746a9" dmcf-pid="16CsHHvmOY" dmcf-ptype="general">그는 앞서 MBC 재직 당시 14년 차 차장 연봉이 호봉제로 "한 1억 원 정도"라고 밝힌 바 있어, 프리랜서 전향 후 수억 원의 수익을 올렸음을 짐작게 했다.</p>
          <p contents-hash="f62be583e6e5748db20cd218eb844ddf1acee0fdc00821a32749c3215fc88961" dmcf-pid="tPhOXXTsIW" dmcf-ptype="general">자산에 대해서는 "주택 두 채와 회사 계약금"이라고 밝혔고, 매니저는 계약금 규모를 듣더니 "대박이다"라고 놀라워했다. 김대호는 "주소가 두 개다, 이런 것 어필이 되나?"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fd9a53fe0906b832ccc7d6a96b11888763d91664f71fb763a0043997c4f893" dmcf-pid="FQlIZZyOI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김대호./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ydaily/20251204070316614bssc.jpg" data-org-width="640" dmcf-mid="YxU3VVqFm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ydaily/20251204070316614bss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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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대호./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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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1b68fd0cb3d7abc70e94c701f2b944a362e9f1cb973f8392bb21015c69dcea2" dmcf-pid="3xSC55WIDT"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며 "솔로 10주년이어서 지금 상태를 한 번 체크해보려고 한다, 50세 전에는 결혼하고 싶다, 출산 의지도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 연애는 10년 전이었으며, 제대 후 4~5번 연애했고 "연애마다 결혼을 꿈꿨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ebbbc097f9829b0e3ac7e1f83e1dbdc1b47769e8fc4b58a5071712c4db81b36" dmcf-pid="0Mvh11YCDv" dmcf-ptype="general">자신이 바라는 여성상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귀찮게 안 하는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자기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고 서로만 바라보지 않고 손잡고 같은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 힘들 때 옆에 있는 그런 친구 같은 사이였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50d0804ca088d0871fa75f8d0241fa6f85f7eaea6b17b92464d0efb390f03a7" dmcf-pid="pRTlttGhrS" dmcf-ptype="general">외모 이상형을 묻자 "외모도 많이 본다, 고윤정 씨 같은 스타일 좋아한다, 미안하다는 말씀드리겠다"고 솔직히 밝혔으며, "같은 방송계는 아니고 미술이나 음악 예술계가 좋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e6dbe7b8aaead8ca84810a5c1c73baef6e740411eb9dbbfdc2e1c715841a74f" dmcf-pid="UeySFFHlml" dmcf-ptype="general">비바리움과 농사 등 독특한 취미로 유명한 김대호는 "내 취미인데 상대방은 이런 취미가 없었으면 좋겠다, 둘 다 이러면 조금 그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매니저가 "약간 이기적이다"라고 농담하자, 김대호는 "맞다"고 인정했다.</p>
          <p contents-hash="80986ea545ac8da30b1dff3646c0b81b1561cab50b67255117509935fd676fb7" dmcf-pid="udWv33XSEh"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2011년 MBC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하다 지난 2월 입사 14년 만에 퇴사했다. 이후 기획사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을 맺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나 혼자 산다' 등으로 큰 인기를 얻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 올해의 예능인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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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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