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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천명훈, 소월에 눈물의 고백 “장우혁♥오채이 부러워‥나도 발전하고파”(신랑수업)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4 06: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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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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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8a1e85cb39ef97b64c978a2135c4c8a85b6f977da11ae8372b2eb359ea399a" dmcf-pid="Qu6qEIDg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en/20251204061432048wqiv.jpg" data-org-width="640" dmcf-mid="8iR2svOc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en/20251204061432048wqi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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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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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en/20251204061432237lgqo.jpg" data-org-width="640" dmcf-mid="6tTrB4b0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en/20251204061432237lgq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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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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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yaPBDCwaW2"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469dc29beeb160d4833653cd1d24f6b153b60ca72a70b700fe1b35b4059df92a" dmcf-pid="WNQbwhrNv9" dmcf-ptype="general">NRG 출신 천명훈이 짝사랑녀 소월에게 눈물의 고백을 했다. </p>
          <p contents-hash="9e6ba3745fd279675b37c1b09d3fa352d91aebca838c7d77cfc5e81c7bb4d252" dmcf-pid="YjxKrlmjhK" dmcf-ptype="general">12월 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91회에서는 전북 임실로 여행을 떠난 천명훈, 짝사랑녀 소월의 둘만의 밤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90c627dd74ac9fae6519e297d199fa8217db5c431546c78cc62eabbd0b27a69" dmcf-pid="GAM9mSsAyb" dmcf-ptype="general">이날 천명훈은 16살 연하 오채이와 열애 중인 장우혁을 언급, "잘됐으면 좋겠는데 이번에 채이 씨 만나서 잘되니까 막상 부럽더라. 자랑스러우면서도 부러운 거 있잖나. 감정이 복잡하다. 이게 다 사람 마음인가 보다. 나도 잘 해내고 싶다는 마음도 있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03a19104389d570dfa6a8e8eabc8d92e3ae35ca1fea57a8bce9bdbf4984b382f" dmcf-pid="HcR2svOcvB"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조금 진지하게 얘기하면 난 지금 누구도 부럽지 않고 스스로 만족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딱 한가지 결혼한 친구들이 그렇게 부럽더라. 내일 모레 50살인데 너무 작아지고 어린 애 같은 거다. 그런 거 있지 않냐. 부러우면 지는 거다. 근데 한없이 지는 거 같아서 너무 마음이 좀 그렇다"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f0ea51d17dfeb4f55586db9fe4cb62d13d74db637e4a6e01db3e72a178b8a759" dmcf-pid="XkeVOTIklq" dmcf-ptype="general">"이런 식으로 부러워서 뭔가에 쫓기면 안 될 것 같기도 한데 같이 이렇게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싶다. 소월이한테 이건 진지하게 얘기하고 싶었다"고 밝힌 천명훈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에 당황한 소월이 "울지 마라. 갑자기 왜 우냐"고 위로하자 천명훈은 "너무 미안하다. 내가 조급한 게 있었던 것 같다. 진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p>
          <p contents-hash="8eb069fb299e4e5fe2d274b918af9f7ed5a912a8fbcbc2f939474ca6d644de29" dmcf-pid="ZEdfIyCECz" dmcf-ptype="general">그러곤 "이렇게 또 주접 떨어서 미안한데 어쨌든 네가 아주 이만큼이라도 마음이 있다면 그 여지를 내가 진짜 감사하게 생각할 테니까 좋은 마음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천명훈은 소월을 생각하며 만든 자작곡 '소월애'로 소월을 향한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4cf874289937bfe4224400c848913d6e3b5b9d3bf9389de840124fe0ec5ac9ef" dmcf-pid="5DJ4CWhDh7"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1wi8hYlwS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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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소월, ♥천명훈 합방 제안에 귀를 의심 “그건 안 되지”(신랑수업)[결정적장면] 스마트폰, 노트북 바꾸려다가 깜짝..."우리 오래 가자"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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