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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풍자, 악플 고통 호소 "욕 더 먹으려고 방송하는 느낌"

온카뱅크관리자

2025-11-17 18: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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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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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5a4326f58a62d3e793401e2184c8981017591b9af774d9fecc74eea13a48cb" dmcf-pid="6RR4TXlw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풍자. (사진=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캡처) 2025.1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is/20251117182712894kbok.jpg" data-org-width="719" dmcf-mid="UJNJtuZv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is/20251117182712894kbo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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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풍자. (사진=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캡처) 2025.1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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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e30a7a4a88da8d86286bcb5ff75a4a40b7de970a833980a516bb65570319a48" dmcf-pid="Pgge5pHlXt"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풍자가 악플로 인한 심적 고충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aebb845440f6eda50cdefc2a1ebfc15468b27c0145e7d44aa3f8a26aed82bd3" dmcf-pid="Qaad1UXSX1" dmcf-ptype="general">16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단풍나무 아래 음주캠핑. 오리찜에 안동소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3c76133052462a02ab75e83a0e34e92ce05bbad60d3242307f1eacf2da39ebcb" dmcf-pid="xNNJtuZvG5"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풍자는 "난 방송하면서 느낀 게 있다. 여러분들이 저를 좋아해주시는 걸 알고 있지만, 그런데도, 선플이 100개, 1000개여도 악플 하나에 꽂힐 때가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a80e97be41e40673834a22e16e534493883410de9eadc5d832f39a54d8d1a60" dmcf-pid="y00XociP1Z"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그래서 그런 게 요즘 많이 힘든 시기였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0ccdba36860135ac802f0d9f3203472a97b996f23dc93c94e306b20d9c654fbb" dmcf-pid="WppZgknQHX" dmcf-ptype="general">풍자는 "방송하면서 '나는 미움 받으려고 방송하는 사람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f8c2551072665122185a8901004b749c487a8c6c5505a7143acddcf28f7e6aac" dmcf-pid="YUU5aELxtH" dmcf-ptype="general">그는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건덕지를 계속 주는 느낌이었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더 욕을 먹으려고 방송하는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4e9ffb6757fbff76e427ebebe3ae0cf2a44ce7a99923b56c9b76a4868683cfab" dmcf-pid="Guu1NDoMtG" dmcf-ptype="general">또 "그래서 요즘에 이런 생각들로 머리가 좀 아팠다"고 덧붙이며 심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206027c7696661a23862066d033745e4a4e4ecc0c4627f46bd1234c06b5503c" dmcf-pid="HBB0ksjJtY" dmcf-ptype="general">풍자는 한 팬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오늘 한 어머님과 잠깐 이야기를 나눴는데 '풍자씨 응원한다'며 날 진심으로 응원해 주시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4b272b32402b0cdb0149bffebddee1c4f0ae26d93d50620900e394428df6d43" dmcf-pid="XbbpEOAi5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런 모습이 감사했다. 지쳐있었는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힐링이 됐다. 기분이 좋다"고 감사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14c431f76ebc0bf20eca49eb726e18701321b0075dd491b86107cfb6b7ff1f6" dmcf-pid="ZKKUDIcnHy"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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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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