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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잠적 해프닝' 장동주, 소속사와 전속계약 종료 "원만한 합의"

온카뱅크관리자

2025-11-17 17: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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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정직한 후보' (감독 장유정)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장동주.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Hankook/20251117175448517jdtm.jpg" data-org-width="700" dmcf-mid="KDqF5pHl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Hankook/20251117175448517jdt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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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정직한 후보' (감독 장유정)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장동주.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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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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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최근 "죄송합니다."란 글을 남기고 연락이 두절돼 걱정을 샀던 배우 장동주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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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7일 장동주는 "소속사와의 원만한 합의 하에 전속계약이 마무리됐다. 앞으로는 새로운 환경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다양한 파트너와 논의를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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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소속사 넥서스이엔엠 측 역시 "장동주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고 알렸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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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앞서 장동주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이미지와 함께 "죄송합니다."란 글을 남겨 의문을 자아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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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당시 넥서스이엔엠은 장동주가 연락 두절 상태라고 전해 그의 안위에 대한 우려를 샀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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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하지만 몇 시간 뒤 소속사가 "장동주의 소재가 파악됐으며 나쁜 상황은 아니다"라고 전해 해프닝으로 끝났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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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장동주는 2012년 연극 '한여름밤의 꿈'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미스터 기간제' '너의 밤이 되어줄게' '트리거' 등과 영화 '정직한 후보' '카운트' '핸섬가이즈' 등에 출연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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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SBS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촬영을 마쳤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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