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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창욱, 디즈니+ '최초' 자리 차지했다…한일작품 주인공 "이번주 일요일 합류"[디플 프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5-11-13 13: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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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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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qBx2YTmjHk"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6034b3ee0fb0d5b1da7046609e9ee1e6334c9b16d604bcc2c1725ed6b12e6a" dmcf-pid="BbMVGysA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디즈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10asia/20251113135653930auhs.jpg" data-org-width="1200" dmcf-mid="ZfwaKqtW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10asia/20251113135653930auh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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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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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4a8f018cb1727d2cf0d6f127ed6844a4c3af8f9eac83ca4d75d16e81d7bf550" dmcf-pid="bKRfHWOcXA" dmcf-ptype="general"><br>배우 지창욱이 디즈니+ 최초 한일합작 드라마 '메리 베리 러브'의 주인공을 맡았다.</p>
          <p contents-hash="c9d6cc6fea7c1b1f32019c35f5661661e921c3a093d6a2bee7da6027ebe122a7" dmcf-pid="KEvmx6B3Hj" dmcf-ptype="general">13일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 아태지역(APAC)은 홍콩 디즈니랜드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디즈니+에서 공개 예정인 APAC 및 글로벌 오리지널 콘텐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한국과 일본 등 APAC 오리지널을 비롯한 일반 엔터테인먼트 라인업이 소개됐으며, 정상급 스타들과 크리에이티브 파트너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4d5058e715bb7da18512afe6303cb3f2dfa98721c105467c4739d76908ce3377" dmcf-pid="9DTsMPb0ZN" dmcf-ptype="general">이날 행사에서는 디즈니+ 최초 한일합작인 '메리 베리 러브'도 소개됐다. 이 작품은 한국 청년이 일본의 시골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이야기로, 주인공은 한국 배우 지창욱과 일본 배우 이마다 미오다.</p>
          <p contents-hash="cd195a9144af57a77f0bede8fba978bdad6aa6ec800c1b433500c41a6bc77cef" dmcf-pid="2wyORQKpZa" dmcf-ptype="general">지창욱은 '메리 베리 러브' 참여 과정에 대해 "캐릭터 설정 자체가 재밌었다. 그리고 일본에서 꼭 작업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메리 베리 러브' 제안을 받고 재밌는 콜라보레이션이 될 거라는 기대감이 컸다. 이마다 미오 씨에 대한 기대감도 컸다"고 말했다. 딸기농부 역인 이마다 미오는 "언어의 장벽이 하나의 어려운 부분이기도 했지만, 연애라는 것은 역시 서로에 대해 더 알고 싶다는 마음이라고 생각했다. 언어를 뛰어넘어 더 소통하고 싶다는 마음이 이 드라마에서 표현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96d96ebc71d5d3616ba6e705c6ad94a552bf633026c91395d7476306966da78" dmcf-pid="VrWIex9U1g" dmcf-ptype="general">디즈니+ 최초의 다국적 작품에 합류한 소감으로 지창욱은 "처음 하는 작업이라 긴장도 되지만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많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미오 씨는 지금 촬영 중이고, 저는 이번주 일요일부터 촬영에 합류하게 될 것 같다. 재밌을 것 같고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촬영 계획도 전했다. 이마다 미오는 "한국의 로맨틱 코미디 작품도 좋아한다. 그런 세계관을 제가 실제로 느끼게 되어 기대된다"며 설렘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1838346c591c1f49c50f5249251b1f050fffbb31fc717618ff6b146a88cd790" dmcf-pid="fmYCdM2uYo" dmcf-ptype="general">지창욱은 "저희 드라마에는 휴머니즘, 사랑이 있다. 문화적 장벽을 넘어 그 사랑이 어떻게 이뤄질지도 관전 포인트다"고 설명했다. 또한 "극 중 제가 일본어를 못 하는 설정이다. 첫 만남부터 삐그덕댄다. 우당탕탕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뒤로 갈수록 소통돼가는 모습도 보여줄 것 같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5c5494a7abe68a43daf9c20b29631f4f9bab952e6a5cd2af743da22be299d199" dmcf-pid="4sGhJRV71L" dmcf-ptype="general">홍콩=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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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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